시만텍, DeepSight Threat Management System 7.0 발표
또한 수시로 변화하는 위협 동향에 대응하여 ‘Symantec DeepSight Threat Management System 7.0’은 악성 코드의 활동, 방지 및 제거 방법을 포함해 스파이웨어 및 애드웨어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제공한다. ‘Symantec DeepSight Threat Management System 7.0’의 이 같은 기능을 통해 기업들은 잠재적 위협 요소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IT 관리자들이 보다 나은 비즈니스 결정을 내리고, 적절한 보안 정책을 세우며, 위협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만텍은 이와 함께 새로운 취약점, 악성 코드에서 스파이웨어 및 애드웨어까지 아우르는 강화된 경보 기능을 제공하는 ‘Symantec DeepSight Alert Services 7.0 (시만텍 딥사이트 경보 서비스 7.0)’을 발표했다. 고도의 개인화된 경고 서비스를 실현한 ‘Symantec DeepSight Alert Services 7.0‘는 기업들이 위협에 감염되기 전에 미리 해당 취약점을 제거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응 정보를 제공한다. 고객이 가진 환경 특성에 맞는 정보만을 선별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기업 관리자들은 신뢰할 수 있는 단일 소스로부터 포괄적인 취약점 정보를 받아 기업 인프라스트럭처를 보호하는데 자원을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시만텍 보안 연구소 및 보안 관리 서비스 부문 부사장인 아서 웡(Arthur Wong)은 “급변하는 트렌드 동향과 더불어 금전적인 이득을 노린 악성 공격이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은 가장 최신의 위협 정보를 통해 자신을 무장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Symantec DeepSight Threat Management System 7.0’은 고객들에게 시만텍 보안 연구소의 세계 최고 수준 전문가들로부터 나온 최신의 정보와 권고사항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비즈니스에 악영향을 미치는 보안 위협 및 공격을 적극적으로 경고하고 이를 방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Symantec DeepSight Threat Management System 7.0’은 1억 3천 만개의 데스크톱 안티바이러스 센서, 24,000여 개의 침입 탐지 및 방화벽 센서, 그리고 관리 및 모니터 되고 있는 4,300 개의 보안 기기로 이루어진 시만텍의 글로벌 인텔리전스 네트워크(Global Intelligence Network)를 통해 더욱 강력한 기능을 제공한다. 각각의 정보는 약 14,000개의 정보가 담긴 시만텍 취약점 데이터베이스와 통합되어, 스팸, 피싱 및 이메일 보안 위협을 가려내기 위해 2백만 개가 넘는 디코이 이메일 주소를 매일 스캐닝한다.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 데이타베이스는 4,200 개 이상 벤더의 35,000 개가 넘는 애플리케이션 및 운용 시스템 기술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