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장애인이 행복한 복지도시 ’

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에서는 2006년도 희망을 주는 장애인복지를 위해 소외계층의 지원과 생활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05년도에는 68억의 예산으로 2만5천여 등록장애인의 권익을 위해 전주시 소재 9개의 장애인 단체를 지원하였으며, 종합사회복지관 6개소, 장애인복지관 1개소 등 28개소의 장애인복지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복지를 위해 16억원의 예산을 들여 송천동에 지하1층,지상3층의 덕삼종합사회복지관을 신축 개관하였고, 전북종합사회복지관 리모델링 5억2천만원,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 3층증축 5억2천만원, 참사랑낙원 생활관보수 5억2천만원, 조건부미신고시설 기능보강 3개소 3억9천만원등 장애인을 위한 시설을 보수하였다.

2005년 2월에는 장애인 특별운송사업의 내실을 위해 1억2천만원을 들여 특장버스를 1대증차, 운행노선을 확대운행하였고, 중증장애인의 편의를 위해 콜택시 1대를 증차하여 장애인.노인.임산부등 이동장애를 가진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용실적을 보면 2003년에 28,606명, 2004년 68,207명, 2005년 104,719명등이 이용하면서 해마다 2배 가까이 이용실적이 증가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또한 12세 미만의 수급자,차상위계층 등록장애아동 110명의 장애아동의 언어치료,행동치료,물리치료,미술치료를 하였고, 10세미만의 청각장애아동 7명에게 인공와우 장착 및 매핑치료를 한 바 있다.

2006년도에는 2005년 당초예산 대비 11억2천만원이 증액된 79억원의 예산으로 장애인을 위하여 7대중점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한다.

이에 따른 소요예산액은 7.7억원정도가 소요되고 사업별 내역은 다음과 같다.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영상전화기설치 (23백만원)
장애인운전면허학원지정및 면허취득비 지원20백만원)
콜택시증차로 이동권 확대(70백만원)
신규일자리 100개창출(395백만원)
야학지원 및 클레멘트코스운영(110백만원)
문화활동프로그램지원을 위한 보조금 신설(50백만원)]
스포츠센터건립을위한 타당성용역실시(100백만원)하는 등 장애인이 생활하기 편안한 삶터를 만들기에 진력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연락처

전주시청 사회복지과 담당자 기성도 063-281-2179
전주시청 공보실 조익제 063-281-258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