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테오스’ 티저사이트 오픈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자사게임포털인 넷마블(www.netmarble.net)에 온라인 전략 RPG <테오스>의 티저사이트(http://game4.netmarble.net/theos/index.asp)를 오픈했다.
<테오스>는 ‘노바 1492’에서 이미 탄탄한 개발력과 우수한 게임성을 검증받은 아라마루(대표 구현욱)의 차기작이라는 점과 온라인게임 최초로 ‘그리스 신화’를 소재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게이머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그리스 신화’를 소재로 한 서적이 국내에서 천 만부 이상 팔리며 큰 인기를 끌었던 점을 반영할 때, 주요 독자층이었던 10대 게이머들의 반응은 더욱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이 게임은 ‘SON’이라는 8세 어린이의 캐릭터를 성인을 거쳐 신으로 육성시키는 전략 RPG로 패키지 게임의 시나리오 모드를 온라인 게임으로 구현하고 있어 전략플레이가 가능하며, 각 퀘스트는 개인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게이머의 방해를 받지 않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최대 5개 캐릭터의 육성시스템’ 도입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상황별로 활용, 전략적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것은 물론, 게임배경 등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 수 있는 ‘씬에디터(Scene-Editor)’와 ‘맵에디터(Map-Editor)’ 기능을 온라인게임 최초로 도입, 더 큰 즐거움이 예상된다.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부 지종민 차장은 “<테오스>는 ‘그리스 신화’라는 고전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있지만 캐쥬얼한 그래픽으로 표현, 대중적이면서도 신비스러운 분위기로 게이머들에게 색다른 느낌을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탄탄한 시나리오와 온라인 게임 최초로 선보이는 ‘씬 에디터’ 기능 등으로 기존 게임과는 차별화된 독특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아라마루’는 높은 게임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은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노바 1492’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 MMORPG ‘바람의 나라’의 개발인력을 보유중인 전망있는 개발사다.
웹사이트: http://www.cj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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