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소아암 환우 돕기에 앞장서는 부산 전시주최사 화제

뉴스 제공

2006-03-03 15:55

부산--(뉴스와이어)--벡스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던 2006결혼박람회 입장료 수익금 전액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부에 기부하여 화제를 모았던 전시주최회사 드림코리아가 오는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부산광역시 임신출산유아교육전의 입장료수익금을 다시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돕기 협회 부산지부에 기부 할 예정이라고 밝혀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부산광역시가 저출산 대책마련을 위하여 주최하는 컨퍼런스와 임신출산 및 유아교육전을 주관하고 있는 드림코리아의 권두성 대표이사는 “더불어 사는 사회는 한사람의 힘보다는 여러사람의 힘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며 앞으로 개최될 행사수익금의 일부도 좋은 일에 쓰겠다고 밝혔다.
기업수익의 일부는 당연히 사회공익을 위해 환원해야 한다는 평소의 경영이념에 따라 현재 권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의 유수기업들과도 더불어 좋은 일에 앞장서고 있다.

권 대표이사는 올바른 기부문화가 확산되려면 회사 수익의 일부를 미리 기부금으로 책정해야한다고 앞서 밝힌 경영이념을 다시 한 번 피력했다. 뿐만 아니라 부산 시민들이 전문 전시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도록 오는 3월 16일부터 개최하는 임신출산 유아교육전의 초대권을 홈페이지 www.idreamkorea.co.kr 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드림코리아 개요
드림코리아는 10여년간 결혼박람회, 임신출산육아전, 유아교육전, 가구리빙페어등을 기획하고 주최해 온 전문전시기업이다. 드림코리아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존중하고, 전시컨벤션 사업의 진취적인 역량을 발굴하여 국가경쟁력 강화와 국민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기업 이익의 일부를 사회환원하여 기부문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IDREAM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