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목포 ‘빛의 거리’ 조성사업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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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4 11:59

광주--(뉴스와이어)--광주은행(은행장 정태석)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지역밀착경영을 펼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에 기여하기 위해 목포시에서 주관하는「원도심과 함께하는 빛의 거리 여행」조성사업에 4억1천만원을 후원했다.

「원도심과 함께하는 빛의 거리(루미나리에) 여행」조성사업은 목포시에서 밝고 아름다운 원도심 조성과 경쟁력 있는 야간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목포극장 앞 도로와 구 평화극장 앞 도로에 위치한다.

목포시는 3월 3일 저녁 7시 목포극장 도로일원에서 시민과 관광객 1,0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빛의 거리 루미나리에 점등식과 2006 목포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하였으며, 이 자리에는 광주은행 한충석 부행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지역은행인 광주은행은 지역에서 시행하는 각종 행사와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지역사회와 지역경제발전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지역과 함께 발전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광주은행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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