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l Race-증시개장 50주년, 증권선물인 마라톤 대회’ 성황리에 종료
이번 행사는 증권선물인들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증시개장 50주년을 기념하고 향후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발전을 한마음으로 기원하는 뜻 깊은 행사로 진행되었음
※ 코스
- 5km : 63빌딩 앞 민속놀이마당 → 마포대교 → 서강대교 반환
- 10km : 63빌딩 앞 민속놀이마당 → 한강대교 → 동작대교 반환
참가 신청이 급증하면서 3,000명 참가예상인원을 훨씬 넘어 증권유관기관, 증권회사, 선물회사, 자산운용회사 등 79개 기관, 5천여 증권선물인과 그 가족들이 참여하였음
대회표어처럼 2006년 강세장을 열망하며 5천여명이 황소처럼 질주하는 뜨거운 열기를 발산, 증권선물인의 축제로 자리매김하였음
※ 주요 참석인사 : 아름다운가게 공동대표 손숙, KRX홍보대사 고승덕변호사, 연예인농구단, 머니투데이 홍선근사장, 현대증권 김지완사장, 한양증권 유정준사장, 교보증권 최명주사장, 증권예탁결제원 정의동사장, KB선물 박광대사장, 한국증권업협회 임종록상무, 한국선물협회 홍재관전무 등
※ 대회표어 : "5km도 좋다, 10km도 좋다, 2006년 황소처럼 달려라!"
마라톤과 더불어 연예인 농구단과의 달리기, 길거리 마술쇼, 캐릭터 퍼포먼스, 페이스 페인팅, 민속놀이 등 어린이를 포함한 온 가족에게 다양한 참여 놀이공간이 제공되어 참여가족들도 즐거운 한때를 보냈음
특별히, 본 행사를 더욱 뜻 깊게 하고 증권선물인의 나눔의 정신을 고취하기 위하여“아름다운 가게”가 참여, 자선행사가 진행되었음
아름다운 가게는 행사장에서 자선바자회를 비롯하여 KRX 임직원이 제공한 기증품으로 자선경매를 열었으며, 자선경매에서는 KRX 이영탁이사장이 기증한 반상기가 인기가 높아 7만1천원에 낙찰되었음
자선바자회와 자선경매를 통한 수익금과 별도로 증권선물인의 이름으로 모금한 1천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행사종료 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하였음
대회결과 10Km 1위는 34분 10초에 주파한 현대증권의 필동만씨가 차지하였으며, 5Km 1위는 경찰특공대의 권재준씨가 차지하였음
이 외에도 현대증권이 최다참가상을, 베스트드레서로는 양복을 입고 가방을 들고 증권선물인의 모습을 재현해서 10Km를 49분에 완주한 증권선물거래소의 백정훈씨가 선정되었고 여자부문에는 증권예탁원의 김은정씨가 선정되었음
한편 10Km를 50번째로 들어온 권형우(코스콤)씨에게 증시개장 50주년 기념상을 수여하였고, 최연소 완주상은 이아름씨(21세), 최고령 완주상은 홍병준씨(83세)가 수상하였음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증권유관기관과 증권사가 티셔츠와 모자를 참가자 기념품으로, 상품권·USB메모리카드·러너용 양말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였음
제공 기관명 : 한국증권업협회, 한국선물협회, 증권예탁결제원, 코스콤, 삼성증권, 현대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한양증권
한국거래소(KRX) 개요
한국거래소는 증권 및 파생상품시장을 개설, 운영하여 국민에게는 금융투자수단을, 기업에게는 직접자금조달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핵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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