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구인업체 최저임금 준수, 최저임금 미만 지급 업체 0.1%
국내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사이트를 운영중인 ㈜아르바이트천국(대표 유성용, www.alba.co.kr )에서 자체 사이트에 올라온 구인공고를 2005년 1월, 2월과 2006년 1월, 2월을 기준으로 비교 분석한 결과 2005년 기준으로 3,000원 미만인 공고가 10.7%, 4,000원 미만인 공고가 55.9%, 5,000원 미만인 공고가 21.8%, 7,000원 미만인 공고가 9.4%, 7,000원 이상인 공고가 2.3%로 나타났다.
반면 2006년 기준으로 3,000원 미만인 공고가 전체에서 단 0.1%로 나타나서 현재 최저임금인 시간당 3,100원을 대체로 업체들이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4,000원 미만인 공고가 64.6%로 나타나서 10곳 중 6곳 이상이 아르바이트 구직자들에게 시간당 3,000원 이상 4,000원 미만의 급여를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대체로 시간급 기준으로 3,000원 중반의 급여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4,000원 이상 5,000원 미만이 23.1%, 7,000 원 미만이 8.9%, 7,000원 이상 3.3%로 나타나서 전반적으로 2005년 보다는 2006년에 아르바이트 시급이 전반적으로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05년 1월, 2월과 2006년 1월, 2월 기준으로 구인공고의 직종별 등록 수를 비교 분석한 결과 백화점, 할인점, PC방, 편의점 등 매장업무 관련 직종의 공고 수가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상대적으로 상담관련직종 , 생산/단순직종, 사무직종 등의 공고 수는 전반적으로 비율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되었다.
2005년에 매장업무직종의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1.4%였던 반면 2006년에는 27.9%로 나타나서 비율이 소폭 증가한 반면 상담직, 사무직, 생산/단순직, 강사/교육직 , 인터넷/컴퓨터직 등 다른 직종의 비율은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2005년 기준으로 하루 평균 신규 공고 등록수가 4,000여 개였던 반면 2006 년 기준으로는 하루 평균 6,600여 개의 공고가 등록되어서 공고 수 자체적으로는 전반적으로 많은 증가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되었다.
"아르바이트 시장은 전반적으로 증가 일로에 놓여있으며 직종과 업종에 상관없이 공고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 고 유성용 대표는 말하면서 "아르바이트 구직자를 찾는 업체들이 전반적으로 시급 기준으로 3,100원인 최저임금을 대체로 지키고 있어 고무적인 현상이다." 고 말했다.
알바천국 개요
국내 최초로 아르바이트 정보를 제공하며 성장한 알바천국은 우리나라 대표 아르바이트 포털 사이트다. 2019년 ‘알바는 딱 알바답게’ 본편 TVC 론칭과 함께 ‘알바는 딱 알바답게’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알바천국은 ‘알바는 딱 알바답게’ 캠페인을 통해 알바생과 사장님 서로가 각자의 입장을 짚어보고,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그들이 원하는 알바계의 룰을 재정립하고 있다. △계약대로 △처음 약속한 대로 △시간과 약속한 일을 서로 정확히 깔끔하게 지키자는 메시지로 의식변화를 이야기한 론칭편에 이어 면접 상황에서의 행동 변화를 촉구하는 내용 △허풍알바 △허풍사장 으로 올바른 알바문화 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알바천국은 국내 최초로 작성 및 서명이 가능한 모바일 전자근로계약서 솔루션을 개발해 운영 중이며 철저한 공고 품질 관리를 위해 국내 최초로 사전등록 심사제를 도입했다. 이어 알바백과사전, 알바맵, 노무사 지원, 면접비 지원, 필터링 시스템, 안심번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lba.co.kr
연락처
기획실장 정동원, 051-746-5369, 016-575-4418,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