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Thinkfree Office'로 남미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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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코스닥 030520
2006-03-06 09:40
서울--(뉴스와이어)--한글과컴퓨터( 프라임 계열, 대표이사 백종진,www.haansoft.com ,이하 한컴)가 해외 언론의 관심을 끌고 있는 세계 최초의 온라인 오피스‘Thinkfree Office’로 南美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글과컴퓨터는 계열사 씽크프리(Thinkfree,Inc.; 한컴씽크프리의 美 법인)社가 멕시코 최대 SI 업체(HP, IBM 등 외국사 제외)인 그루포 에스엔씨(Grupo S&C)社와 지난 3월 2일 실리콘밸리 iPark 내 Thinkfree社 사무실에서 SW 통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그루포 에스엔씨(Grupo S&C)社가 웹-기반 오피스 SW분야 선두주자인 씽크프리社의 Thinkfree Office 3.0 Server Edition을 자사의 문서관리 SW인 FORTIMAX에 탑재한 통합 신제품을 내놓기로 한 것으로,그루포 에스엔씨社는 업무 효율성을 높이면서 총 소유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는 문서관리 SW 신제품을 멕시코 시장에 선보이게 되었고, 씽크프리社는 매출 증대는 물론 멕시코를 시발점으로 남미 시장의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되었다.

특히 그루포 에스엔씨社는 Microsoft Office 파일을 편집할 수 있고, 어떤 컴퓨터에서 접속하던지 Microsoft사의 오피스SW를 구매하지 않고도, (MS와)호환성을 가진 오피스 문서를 만들 수 있는 서버 호스트 오피스인‘Thinkfree Office’를 탑재한 통합 제품을 내놓아 멕시코 국내의 기업 및 금융기관, 공공시장 공략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그루포 에스엔씨社의 주력제품인 FORTIMAX는 개인 문서나 회사 문서 모두 철저하게 보안을 유지하면서 안전하게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는 문서 관리 소프트웨어(SW)로, 특히 FORTIMAX는 종이문서를 별도로 관리/보관하지 않고, 법적 문서, 서류, 송장, 사진, 계좌증명서, 영수증을 디지털화하여 별도의 사이버 공간에 저장/관리할 수 있으며, 모든 기업의 요구사항이기도한 총 소유 비용(TCO, total costs of ownership) 절감에 초점을 맞춰 개발한 제품이다.

그루포 에스엔씨社의 오스카 소베론(Oscar Soberon) 社長은 “Thinkfree Office와 FORTIMAX 통합은 소비자들에게 완벽한 문서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게 해준다.”며"이번 통합 솔루션은 문서의 기밀과 안정성을 유지해야하는 은행과 정부기관 그리고 기업 등의 필요에 적합하며, 문서 작성 및 관리를 위한 완벽한 온라인 솔루션인 Thinkfree Office를 이식함으로 인해서 고객들은 보안성을 강화하고 관리 비용을 더욱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총소유비용(TCO)이 확실히 절감 된다.”고 강조했다.

Thinkfree社의 강태진 대표는“씽크프리와 Grupo S&C의 파트너십으로 양사는 문서의 작성과 관리 그리고 조직 내 기밀정보 공유를 위한 도구 등의 고개 필요사항을 통합한 순수 온라인 솔루션을 낳았다.”며“이번 통합 SW는 극도로 쌍방향화한 환경에서 솔루션을 개발하는 강력하고 진보적 기업에 협업 강화, 비용절감 등 환상적인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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