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A,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신고 포상금 대폭 확대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 소프트웨어 업체들을 대변하는 글로벌 조직인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 BSA는 오늘,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신고에 관하여 포상금을 최대 20만 달러까지 4배 인상하고, 이번 신고제를 4월 15일 토요일 자정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소프트웨어 불법복제로 적발된 기업은 수 백만 달러에 이르는 세금 수입을 내야하고 개인은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 기존 BSA 포상금 프로그램은 5만 달러 수준으로서 직장 내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억제를 권장해 왔다.

미국 내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행위 제보를 원활히 하기 위해 6개월 전 시작된 BSA 최초의 포상금 프로그램은 미국에서 현재까지 거의 1,000건에 이르는 신고를 접수 받았다.

BSA는 유럽, 라틴아메리카, 아시아 등에서 온라인 및 라디오 광고에 주력한 신고제 프로모션을 진행해 왔고 지난 몇 년간 수 만 건의 신고 접수를 받았다.

BSA 집행 이사(BSA’s director of enforcement)인 제니 블랭크(Jenny Blank)는 “BSA는 소프트웨어 불법복제를 멈추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소프트웨어 불법복제와의 전쟁은 그 동안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어 온 것이 사실이나, 여전히 매우 심각한 문제이고 BSA 포상금 프로그램은 옳은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보상을 하고,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사례를 비밀리에 제보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소프트웨어 불법복제는 법에 위배되는 행위로서, 미국에서는 건당 15만 달러에 이르는 벌금을 물 수 있다. 또한 컴퓨터 바이러스와 같은 유해한 환경에 노출 될 위험이 증가한다.

웹사이트: http://www.bsa.org/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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