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A,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신고 포상금 대폭 확대
소프트웨어 불법복제로 적발된 기업은 수 백만 달러에 이르는 세금 수입을 내야하고 개인은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 기존 BSA 포상금 프로그램은 5만 달러 수준으로서 직장 내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억제를 권장해 왔다.
미국 내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행위 제보를 원활히 하기 위해 6개월 전 시작된 BSA 최초의 포상금 프로그램은 미국에서 현재까지 거의 1,000건에 이르는 신고를 접수 받았다.
BSA는 유럽, 라틴아메리카, 아시아 등에서 온라인 및 라디오 광고에 주력한 신고제 프로모션을 진행해 왔고 지난 몇 년간 수 만 건의 신고 접수를 받았다.
BSA 집행 이사(BSA’s director of enforcement)인 제니 블랭크(Jenny Blank)는 “BSA는 소프트웨어 불법복제를 멈추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소프트웨어 불법복제와의 전쟁은 그 동안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어 온 것이 사실이나, 여전히 매우 심각한 문제이고 BSA 포상금 프로그램은 옳은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보상을 하고,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사례를 비밀리에 제보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소프트웨어 불법복제는 법에 위배되는 행위로서, 미국에서는 건당 15만 달러에 이르는 벌금을 물 수 있다. 또한 컴퓨터 바이러스와 같은 유해한 환경에 노출 될 위험이 증가한다.
웹사이트: http://www.bsa.org/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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