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수입차 2,690대 등록
2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비엠더블유(BMW) 470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398대, 렉서스(Lexus) 366대, 아우디(Audi) 294대, 혼다(Honda) 223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Dodge) 183대, 폭스바겐(Volkswagen) 174대, 볼보(Volvo) 141대, 포드(Ford/Lincoln) 131대, 푸조(Peugeot) 99대, 인피니티(INFINITI) 74대, 미니(MINI) 42대, 재규어(Jaguar) 29대, 캐딜락(Cadillac) 21대, 사브(Saab) 20대, 랜드로버(Land Rover) 13대, 포르쉐(Porsche) 11대, 롤스로이스(Rolls-Royce) 1대이다.
2월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이하 590대, 2001cc ~3000cc 이하 1,267대, 3001cc ~4000cc 이하 505대, 4001cc 이상 328대로 나타났다.
2월 지역별 등록대수는 서울 1,016대로 37.8%, 경기 758대로 28.2%, 경남 450대로 16.7%를 점유하면서 상위 3개 지역이 전체 수입차 등록의 82.7%를 차지했다.
2월 중 가장 많이 등록된 모델은 BMW 523(134대), 렉서스 IS250(127대), 아우디 A6 2.4(127대)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수입차 등록은 2월이 판매 비수기라는 특성상 1월 보다는 줄었으나 월별 사상 최대로 많았던 신차 출시 효과 등에 힘입어 전년대비 큰 증가세를 보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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