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투신, ‘Tops New Multi Asset 파생펀드’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조흥투자신탁운용은 주식, 부동산, 원자재 등의 지수 및 가격에 분산투자하는 『Tops New Multi Asset 파생펀드』를 신한은행을 통해 3월6일부터 3월10일까지 판매한다.

이 펀드는 국내주식(KOSPI200), 일본주식(NIKKEI225), 일본부동산(TSE REIT), 알루미늄(ALUMINIUM CASH PRICE) 및 구리(COPPER CASH PRICE)등 5개 자산의 지수 및 가격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한 장외파생상품에 주로 투자하며, 기초자산이 상승하면 상승률 만큼의 수익을 얻고 기초자산이 하락한다 하더라도 원금보존을 추구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따라서 최근 저금리 기조의 지속과 국내 주식시장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적합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고액투자자들의 분산투자를 위한 대안펀드로 출시되었다고 조흥투신운용은 설명했다.

이 펀드가 투자하는 5개 개별자산의 전망은 모두 양호하므로 펀드 만기인 2년후고수익이 기대된다. 하지만 1~2개의 자산이 예상을 벗어난다 하더라도 일정수준의 수익이 기대되며, 최악의 시나리오에서도 원금보존을 추구한다.
국내 증시는 내수와 수출의 균형적인 성장을 견지하는 국내 거시환경 고려시 대세상승의 기조는 여전히 유효하다. 일본증시는 내수회복 및 수출호조로 장기 불황에서 벗어나 중장기 성장 국면이 예상되며, 글로벌 투자전문가들이 향후 가장 유망한 시장으로 손꼽고 있다. 일본 부동산 시장은 버블 붕괴 이후 Deflation 탈피 기대, 저렴한 금융비용 및 경기의 자생력 회복 등의 이유로 부동산 가격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원자재시장은 높은 성장세를 구현하는 중국과 인도 등의 영향으로 기초 금속상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펀드는 일반 해외펀드와 달리 원화로 투자되기 때문에 환율변동에 대한 걱정없이 해외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만, 만기가 2년이며 중도환매시 환매금액의 4~5%를 환매수수료로 징구하므로 2년 이상 투자할 수 있는 여유자금으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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