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부산 연산동에 ‘부산 연제 현대아파트’ 220세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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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코스피 000720
2006-03-06 10:48
서울--(뉴스와이어)--현대건설(사장 李之松)이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861-3번지 일대에 총 4개동 220세대 규모의 ‘부산 연제 현대아파트’를 3월 중순 분양한다.

부산 연제 현대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2~15층 총 4개동 규모로 건립되며, △49A평형 51세대 △49B평형 44세대 △49C평형 56세대 △54평형 53세대 △59평형 13세대 △펜트하우스인 77평형 3세대 등 대형 평형 중심의 총 220세대로 구성돼 있다.

부산 연제 현대아파트는 부산의 정중앙인 신행정타운 내에 들어서는 최초의 고품격 주거단지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연산동 신행정타운은 부산광역시청사와 부산지방경찰청, 연제구청, 부산지방노동청, 부산지방통계청 등 10여개 각종 행정기관·법조타운이 이전을 완료, 연제구 시대를 열고 있는 곳으로, 부산지방국세청도 곧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행정 중심지로서의 위상에 걸맞은 환경 조성을 위한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돼 원천적으로 난개발이 차단, 정돈되고, 깨끗한 도심 조성이 계획되어 향후 도심 내 새로운 고급 주거지로서의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되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부산 연제 현대아파트는 중앙로, 연제로 등 5개 간선도로를 이용한 해운대권역, 시내외권역으로 손쉽게 연계되는 사통팔달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한 부산지하철 1호선 시청역과 2005년 말 개통한 부산지하철 3호선 연산동역, 물만골역을 공유하는 트리플역세권으로, 도심권 최고의 교통 요지라 할 수 있다.

부산 연제 현대아파트는 연산초교, 연제중, 거성중, 동래고, 동인고, 사직고, 장영실과학고, 부산외고 등 부산 최고의 8학군이라 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단지 인근에 도보로 이용 가능한 이마트를 비롯해 홈플러스 등 대형 마트와 차로 10분 거리에 롯데백화점 서면점과 동래점 등 쇼핑 시설이 위치하고 있어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으며, 아울러 단지 인근에 동의대학병원, 대동병원, 부산의료원 등 대형 의료시설도 풍부하다.

부산 연제 현대아파트는 단지 내에 휘트니스 센터·실내 골프 연습장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자들은 고품격 커뮤니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특히, 개방형 필로티 설계로 외관상의 미려함과 입주자의 만족감을 극대화했으며, 아울러 출동 경비업체와 연계한 입주민 안전시스템과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해 세대 내 유비쿼터스 생활이 가능한 최첨단 아파트로 설계했다.

부산 연제 현대아파트는 조경율이 30%를 넘는 친환경 아파트로서, 분수대가 포함된 중양공원을 비롯해 산책로, 옥상공원, 선큰가든 등을 설치,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했다.

주차시설은 96%가 지하 주차장으로 설계됐으며, 주차장 입구를 넓게 설계하고 자연 채광 구조를 도입, 주차 편의성을 높였다.

부산 연제 현대아파트는 현대건설이 부산지역의 대형 평형으로는 처음으로 확장형 발코니를 설계에 적용한 4Bay 신평면을 선보일 예정으로, 한층 넓은 실내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발코니 확장을 옵션으로 도입,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아울러 각 평형별로 실내공간의 환기성과 개방감을 높이고, 가족간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도록 했으며, 부부욕실 고품격 비데·친환경 벽지 등 40평형대 이상 고품격 대형 아파트 단지에 걸맞게 고급 마감을 실현했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3월 17일 부산시청(부산지하철 1호선 시청역 7번출구) 옆에 개관 예정이며, 입주는 2008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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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홍보부 이태석 부장, 이성훈 과장 746-2371, 2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