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왈츠’ 히로인 한효주 ‘엔프라니’ 전속모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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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프라니
2006-03-06 11:05
서울--(뉴스와이어)--고품격 화장품 전문회사 엔프라니(www.enprani.com, 대표이사 유희창)는 신인 탤런트 ’한효주(20)’가 박시연에 이어, 새로운 모델로 신인으로는 업계최고의 대우를 받고 ‘엔프라니’ 1년 전속모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6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KBS 2TV 월화드라마 ‘봄의 왈츠’(윤석호PD, 한효주, 서도영, 다니엘 헤니 주연)에서 열연 중인 한효주는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국내 화장품 업체 엔프라니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CF계의 유망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2003년 미스 빙그레 선발대회에서 4,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한효주는 작년 10월 막을 내린 MBC TV 청춘시트콤 ‘논스톱5’에서 귀엽고 당찬 캐릭터로 출연하면서 시청자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한게임 ‘건스터’의 지면광고와 피자헛 광고 등에 출연하면서 차세대 스타로 주목 받아왔다.

특히, ‘한효주’의 얼굴은 고정화된 이미지를 갖지 않아 연출에 따라 100가지 색깔로 달라지는 ‘도화지 같은 얼굴’이라 불리며, 현재 감독들이 가장 일하고 싶어하는 여자연예인 1순위로 손꼽히고 있다.

엔프라니 측은 “’봄의 왈츠’의 히로인으로서 드라마 속 사랑스러우면서도 당당한 20대의 이미지가, 엔프라니가 추구하는 새로운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 모델로 발탁했으며 광고 속에서 한층 성숙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효주는 지난 2월 28일과 3월 6일에 걸쳐 새롭게 출시되는 ‘슬림 블랙 팩트’ 1차 지면 촬영과 공중파 CF촬영을 성공리에 마쳤다. 촬영당일 ‘화려하면서도 냉정한, 소박하면서도 열정적인 20대의 이중적인 이미지를 살려 촬영에 임했으며, ‘슬림 블랙 팩트’ 제품의 특징을 한층 더 부각시키는데 최선을 다했다.

‘슬림 블랙 팩트’ CF는 3월 중순부터 On-Air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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