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게임즈 주식회사, 독립법인 출범으로 공격적인 행보 개시

서울--(뉴스와이어)--버디게임즈 주식회사는 2006년 3월6일(月), 독립법인으로써 창립식을 갖고 향후 온라인게임 시장으로의 공격적인 행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 1년간 전문인력을 통해 시장조사를 마치고 2005년 1월 버디버디 주식회사의 온라인게임사업TF(Task Force)로 출범한지 1년 3개월 만에 독립법인의 길을 걷게 된 것.

특히 법인 출범과 동시에 관계사로써 네트워크 솔루션 개발 및 구축 사업을 펼쳐온 버디시스템즈 주식회사와 합병하였으며, 현재 오픈베타 테스트 중인 ‘마스터 오브 판타지’의 공동개발사인 주식회사 리비소프트의 지분을 전량 인수하게 되었다.

버디게임즈 주식회사는 이로써, 올해 발표할 4개 온라인게임의 개발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두 개의 스튜디오와 퍼블리싱, 해외수출, 제휴 및 프로모션, 홍보를 담당하는 서비스 사업부, e-Biz 사업부, 경영지원본부의 신설로 총 107명의 직원으로 이루어진 온라인 게임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로써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버디게임즈 주식회사 황지윤 대표는, “수준 높은 온라인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독립법인으로써 자유로운 사고와 업무진행을 보장해야 한다. 이를 위해 각 실무자들에게는 최대한의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책임감과 함께 시장에서 한걸음 앞서 나갈 수 있는 빠른 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조직을 구성했다”며, “버디게임즈의 출범과 함께 온라인게임 시장에 공격적인 행보를 주시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사업본부를 총괄하는 이승우 상무는, “각 스튜디오에서는 버디게임즈의 2006년을 화려하게 빛낼 4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개발인력들은 그 어느 때보다 사기로 가득 차있는 상태로써, 향후 버디게임즈의 작품들에는 그들이 장인정신이 한껏 깃들어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버디게임즈 주식회사는 독립법인 출범과 함께 독창적인 게임개발 및 서비스, 다양한 장르의 퍼블리싱을 위해 대대적인 투자를 진행해 나감과 동시에, 각 스튜디오에서는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자 2006년 중순까지 총 직원 수를 200명으로 확충한다는 목표아래 대대적인 인재확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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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게임즈 대리 임대환 02-2050-4912 011-278-8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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