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암선생 사업회,‘조계종 종정 법전스님 예방’
우리나라 유일한 스님출신 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지내신 태허스님(운암 김성숙선생)에 대해 알리고 오는 3월 말부터 시작하는 운암 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www.kimsungsuk.or.kr) 후원회 모집에 대한 불자및 종단의 관심을 부탁드리는 자리였다.
이날 종정 법전 대종사 스님은 "후원회 결성은 주체가 어딘지,총무원이 주체가 되어 불교계 전체가 같이 동참하여 태허스님 후원회 결성을 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하셨다.
또한 "태허스님 후원회는 총무원에 알려 종단차원에 후원회 결성을 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하셨다.
이어 해인사 총무국장 스님에게 "해인사 주지와 협의하여 총무원에 뜻을 전하고 불교계에서 도움을 주어라"라고 관심을 표명했다.
기념사업회 민성진 국장은"불교계에도 나라를 위해 독립운동을 하신 스님들이 많은데 극소수의 인사들만 알려지고 묻혀서 지내는 스님들이 많은 것 같아 기념사업회 사업의 일환으로 그 분들의 업적을 국가보훈처와 같이 알리며 재 조명하는 일을 하겠습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올렸다.
이날 법전 스님을 예방하는 자리에는 운암 김성숙기념사업회 유연오 이사(유니온시스템 대표),민성진 사무국장,해인사 총무국장인 반야스님이 배석했다.
한편 운암 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는 오는 6일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 문화부장(탁연스님)을 방문하여 종정 법전스님 지시사항을 전달하고 조계종 불자를 상대로 후원회 모집을 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kimsungsu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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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운암 김성숙 기념사업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