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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코스피 003540
2004-10-19 09:04
서울--(뉴스와이어)--동아제약 : 이익모멘텀 약화 및 박카스 매출 저조로 투자의견 하향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시장수익률로 하향한다. 주력 품목인 박카스가 소비자들이 웰빙 제품인 비타민음료의 선호 지속으로 단기간에 매출 회복이 어려울 전망이기 때문이다. 또한 04년 하반기 영업실적이 매출 증가 둔화 및 판매관련비의 증가로 전년동기에 비해 감소하여 이익모멘텀이 약화될 전망이기 때문이다(04년 상반기 매출 +18.1%, 영업이익 +128.7%, 04년 하반기F 매출 +6.0%, 영업이익 –36.3%).
목표주가는 04년, 05년 예상 EPS를 가중 평균한 3,436원에 주요제약업종 평균 PER 6.6배를 적용하면 22,700이나 계열사의 구조조정이 진행 중이어서 10% 할인한 20,400원을 제시한다(할인율 축소 및 실적 변경으로 목표주가 7.4% 상향) .

동사의 04년 3분기 영업실적은 매출 1,447.5억원(+5.6%), 영업이익 103.0억원(-41.0%), 경상이익 90.2억원(-37.6%)이 예상된다. 매출액은 기존 추정과 유사하였으나 영업이익은 감소 폭이 컸다. 그 동안 이월되었던 광고비 등 판매관련비가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주력 품목인 박카스 매출이 15% 감소한 것도 이익 감소의 요인이었다. 박카스는 3분기가 성수기임에도 불구 소비자들의 웰빙 제품인 비타민 음료 선호가 바뀌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특별한 마케팅 정책(박카스의 슈퍼판매 등)이 도입되지 않는 박카스의 매출 확대는 어려울 전망이다. 위염치료제 스티렌(04년 상반기71.1억원, 04년 150억원 예상) 등 전문의약품 부문이 회복되고 있는 것은 긍정적 요인이나 스티렌을 제외한 추가 제품 개발이 관건이다. 계열사인 보고투자개발(구 동아창업투자)은 동사의 150억원의 출자와 부채 상환으로 자본구조는 개선될 전망이며 05년 상반기에 단계적으로 정리될 예정이다. 단 이로 인해 지분법평가 손실 60억원이 04년 4분기에 반영될 예정이며 05년에는 그 동안 비용으로 계상했던 지분법평가 손실분에 대한 세금 감면 약 100억원이 예상된다.
04년 4분기 경상이익도 광고비 등 판매관련비의 증가와 지분법평가손실(약 60억원)의 계상으로 69.5% 감소할 전망이다.

동사는 연간 R&D 비용이 235억원 수준으로 국내 제약사 중 상위권 수준이다. 개발 중인 발기부전치료제(DA-8159)는 임상2상 결과가 부작용이 경미하고 효과도 유의한 수준으로 임상 3상을 준비중이다. 발기부전치료제는 약 600억원의 시장이며 제품은 선발제품인 한국화이자의 비아그라와 한국릴리 제품인 시알리스, 레비트라(한국글락소와 한국바이엘)가 있다. 동사의 제품이 내년에 상품화가 되면 동 제품은 국내제약사가 개발한 첫 발기부전치료제로 삶의 질에 대한 관심 증가와 상대적으로 외자계제품보다 낮은 가격을 장점으로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 그 외에 DNA 에이즈백신을 개발 중이다.

한진해운 : 9월 컨테이너운임지수 계절적 조정 진행 중

Market Perform
(시장수익률) 동사가 발표한 9월 컨테이너운임지수에 따르면, 9월의 컨테이너운임지수는 133.5pt로서 전월의 134.5pt 대비 –1.0pt, -0.7% 상승하였고 전년동월의 127.7pt 대비 5.8pt, 4.5% 상승하였다. 컨테이너수입은 전월대비 1.6%, 전년동월 대비 11.2% 증가하였고 물동량은 전월대비 2.8%, 전년동월 대비 6.6%의 증가세를 시현하였다. 물동량의 항로별 동향을 살펴보면, 아시아/미주 항로의 Outbound물량이 전년동월 대비 4.4%, Inbound물량이 6.9% 각각 증가한 5.2%의 증가세를 시현하였고, 아시아/구주 항로는 Outbound 17.5%, Inbound 10.6% 각각 증가하여 전체 물동량은 15.1%의 높은 증가세를 시현하였다. 전월과 비교할 경우 Inbound물량은 아시아/미주 2.9%, 아시아/구주 5.9% 각각 증가하였으나, Outbound물량은 미주항로 2.1%, 구주항로 6.5% 각각 증가하였다.
유지

9월 운임지수의 소폭 하락은 대서양항로의 물동량감소 및 운임 하락에 따른 것이나, 이는 통상적인 계절적 조정 수준이라 할 수 있다. 95년 이후 8월 대비 9월 운임지수의 수준은 평균적으로 –1.1pt, -1.0%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고, 올해의 경우 하락폭이 –1.0pt, -0.7%로서 95년 이후의 평균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다. 따라서, 현재의 운임은 과거 9월에 비해서는 높은 수준이나, 계절적 변동성을 감안하면 8월보다 강도가 개선된 것이라고 볼 수는 없다. 따라서, 동운임지수는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컨테이너 해운업의 경우 통상적으로 3분기, 특히 8월이 가장 성수기라 할 수 있고, 이후부터는 비수기에 진입하는 계절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9월 이후부터는 계절적 특성상 운임의 하락기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실제 9월 운임수준 또한 그러한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10월 이후의 운임은 전년과 유사한 추이를 나타내면 계절적 사유에 따른 운임조정이 2005년 1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컨테이너 선박의 수급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 2005년 상반기까지는 수요초과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운임의 하락세가 완만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선박의 투입량이 증가하는 2005년 하반기부터는 운임의 하락강도가 강해질 전망이며, 선박공급량이 물동량 수송수요 증가율을 크게 앞설 것으로 예상되는 2006년에는 급격한 운임 하락세가 전망된다. 최근 성수기 할증료를 11월까지 연장하고, 10월 구주항로 운임을 $300/FEU 인상하며, LA, 롱비치 등 미 주요 서부항만의 처리능력 한계에 따라 운임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기도 하지만, 이는 단기적인 영항에 그칠 것이며 장기적인 수급구조와 운임에는 거의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동사의 주가는 지난 4,5월 급격한 하락세를 나타낸 이후 회복국면을 지속하고 있다. 이는 당시 중국 총리의 긴축발언에 따른 과도한 하락 이후의 반등과 함께 2분기 영업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대폭 초과한 점과 외국인들이 공격적인 매수세를 나타내었기 때문이다. 특히 강한 외국인 매수세는 동사의 외국인 지분율을 무려 20%p 가량 끌어올리며 주가상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컨테이너 시황의 경기 사이클을 볼 때 2004년이 호경기의 정점이 될 가능성이 높고, 2005년의 경우 추가적인 개선 모멘텀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단기적인 오버슈팅은 가능하겠지만, 장기적인 주가의 추과수익률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Mkt Perform’과 목표주가 19,000원을 유지한다.

삼성전기 : 영업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낮춰야할 시점

삼성전기의 200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252억원(본사기준 7,131억원), 영업이익은 335억원(본사기준 136억원)을 기록하였다. 경상이익은 296억원(본사기준 261억원), 순이익은 323억원(본사기준 332억원)이다.
주력제품인 기판사업부(PCB)는 호조세 지속 등으로 외형은 꾸준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주요 부품의 경쟁심화 및 단가 인하,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영향, 신규 제품(White LED) 출시 지연, 영상부품(DY, FBT 등) 부진으로 수익성이 크게 하락하였다.

4분기에는 계절적 수요 회복 및 기판, 카메라 모듈의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주력제품(MLCC 등)의 단가 인하 추세 지속, 휴대폰 시장 성장 둔화에 따른 부품 공급가격 인하, 구조조정 대상품목의 지속적인 발생 등으로 큰 폭의 영업실적 개선은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지난 10월 11일자 자료에서 밝혔던 것처럼 4분기 및 내년 상반기까지 실적 턴어라운드와 관련된 기대감은 크게 희석될 것으로 전망되어,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Market Perform(시장수익률)을 유지한다.

1) 기판사업부: 매출액 2,383억원(비중 26%), 영업이익 414억원(이익률 17.4%)
주력사업부인 기판사업부의 3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 2,383억원(전분기대비 +7.1%), 영업이익 414억원(전분기대비 –1.9%)을 시현하였다. 신규사업인 FC-BGA(Flip Chip-BGA)의 매출 급증과 흑자전환이 주목할 만한 점이다.
기판 사업부의 성장세는 4분기에도 지속이 예상된다. 특히, 반도체 패키지용 기판인 BGA기판의 고성장세가 예상된다. DDR2 채용 급증과 그에 따른 ‘BOC(board on chip)’기판의 경우 현재 CAPA대비 주문량 급증으로 당분간 공급부족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4분기에도 기판사업부 중심의 외형성장과 수익 기여를 예상할 수 있다. 다만, 지난 10월 초부터 시작된 휴대폰용 기판의 판가 하락에 따른 영향으로 수익성 개선은 소폭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2) 이동통신/범용부품: 매출액 1,463억원(비중 16%), 영업이익 –126억원
MLCC의 2분기 영업실적은 계절적인 영향에 따른 매출 수량 감소와 경쟁 심화에 따른 판가 하락으로 다소 부진한 영업실적을 시현하였다.
매출수량은 214억개로 전분기대비 1.8% 감소했으며, 판가는 약 5% 하락하였고, 손익은 적자전환한 것으로 추정된다.
4분기에는 고용량 중심의 매출로 수익성 개선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흑자전환은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LED 부문은 White LED 출시지연과 수율 하락으로 매출보다 더 큰 폭의 적자세가 지속중이다. 삼성전기는 올해 내로 국내외 거래선의 승인이 예상돼 내년에는 사업이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LED 사업 정상화에는 좀더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신규로 추진중인 대형 LED 백라이트 시장 진입은 삼성전자 LCD 사업부의 채용 일정과 맞물려 내년 하반기 이후 점차 적용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3) 정밀기기: 매출액 3,969억원(비중 43%), 영업이익 56억원
광Pick-up 부문은 전년대비 적자폭 축소가 진행중이며, 3분기 중반(8월 예상)에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추산되지만, 2004년 적자폭은 약 150억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어, 부진한 상황 지속이 예상된다.
카메라 모듈은 삼성전자의 카메라폰 출시 확대, 메가 픽셀급 휴대폰의 증가, 유럽 GSM 모델의 신규채용 증가 등으로 분기별 출하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1분기 415만개, 630억원  2분기 437만개, 641억원  3분기 570만개, 836억원)
4분기에도 메가픽셀급 모델 채용 증가와 신규업체 매출 발생 등으로 외형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005년 추가 구조조정 예상, 신규 성장 Item 개발 필요 판단
기판사업부와 카메라 모듈 등을 제외하면 나머지 사업부의 성장 모멘텀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2005년에는 연결기준 매출액으로 약 5천억원 수준의 추가 사업 구조조정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핵심 성장산업과 관련된 사업 item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엠텍비젼 : 신규사업, 해외거래처 확대로 수익가시성 상승

동사의 3분기 영업실적(잠정집계치)은 매출액은 42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1.7%증가하였으며, 전분기 대비로는 0.5%증가하였다. 동사의 3분기 영업이익은 8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8.4%증가하였으나, 전분기 대비로는 5.9%감소하였다. 국내 휴대폰 업체들의 판매대수 증가가 정체인 상태이나 카메라폰 비중의 확대로 동사의 카메라컨트롤 프로세서(CCP)의 소요량이 증가하여 전분기 대비 소폭의 매출성장을 기록하였다.
동사의 영업이익율은 20.5%로 전분기 대비 1.4%감소하였는데 CCP부문의 단가인하에 따른 매출원가율의 상승, 연구인력확대에 따른 연구개발비의 증가등이 주요요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동사의 3분기 영업실적은 경쟁사의 삼성전자 점유율의 증가 리스크, 퀄컴의 원칩화 리스크등의 여러가지 리스크요인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영업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아직은 미미한 수준이지만 CSP, CAP 신규제품 매출이 가시화되어 동사의 신규사업의 성공가능성이 확인되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동사는 4분기에는 1)삼성전자 카메라폰 비중확대(3분기 44%에서 4분기 51%전망)에 따른 CCP납품 증가 2)LG전자향 CCP 납품개시 3)CSP, CAP매출 증가로 인하여 실적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4분기 영업실적은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13.5%, 영업이익은 17.2%의 증가세를 전망한다.
동사의 2005년 실적에 있어 추가적인 성장엔진은 1)CSP, CAP 신규사업, 2)노키아, 모토로라등 해외거래처 매출확대 등이다. 최근 한국시장만이 아니라 글로벌 마켓에서도 점차 메가픽셀폰의 마켓팅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CCP, CSP, CAP등으로 카메라 및 MPEG4관련 솔루션의 풀라인업 체제를 갖추고 있어 휴대폰 메이커의 특화된 요구사항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동사의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다고 판단된다. 특히 금번 4분기에 적은 액수이지만 CSP, CAP부문의 매출이 가시화된 점은 긍적적이라고 판단하며, 2005년에는 신규사업의 본격적인 확대가 전망된다.
동사의 해외거래처 확대는 2005년에는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베이스밴드 칩셋에 있어서는 TI, 카메라컨트롤 프로세서에서는 STMicro에 주로 의존하던 노키아가 동사의 CCP에 관심을 가지고 퀄리파잉을 진행하고 있고, 모토로라와는 어필텔레콤을 통하여 기존 거래관계가 있다는 점에서 동사의 해외거래처 확대는 기술의 문제라기 보다는 시간의 문제라는 판단이다.

동사는 상반기에 연구개발인력의 확대를 통하여 다수개 연구개발 프로젝트의 동시진행을 통한 신규제품 개발 확대 및 고객별 대응강화 체제를 구축하였고, 최근에는 LG전자 출신의 영업, 마켓팅, 재무등을 총괄하는 COO를 영입하고, CEO는 미래전략사업 및 중장기 연구개발에 집중하는 역할분담을 통하여 매니지먼트 및 조직을 정비하고 있다. 연구개발 및 매니지먼트 강화를 통하여 동사의 수익가시성(Earnings Visibility)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되며, 동사가 휴대폰 부품분야의 글로벌 컴퍼니로 도약할 수 있는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된다.
동사의 신규사업 및 해외거래처 확대 가능성 등으로 동사의 수익가시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판단하며, 6개월 목표주가를 41,000원(12개월 12개월 Forwarding EPS 기준 PE Multiple 7.5배)로 상향하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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