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노동부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 협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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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6 14:19

전주--(뉴스와이어)--전주대학교(총장 이남식)는 2006년 3월 6일(월) 11:30분 대학본관 접견실에서 ‘노동부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 협정식을 맺었다,

전주대학교(총장 이남식)는 최근(2월 23일) 노동부의 대학 취업지원기능 확충 사업자로 선정되어 올해 1억8천만원을 지원받는다. 또한 향후 3년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어 졸업생 및 재학생들이 구직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노동부의 발표에 의하면 이번 사업에서 총 229개 대학이 응모하여 이 중 87개 대학이 선정(경쟁률 2.6 : 1)되었으며, 총 100억원의 사업비 중 전주대는 평균 사업비(11,500만원)를 상회하는 1억8천만원을 받아 전북권 3개 대학 중 최고로 알려졌다.

전주대가 선정된 이유는 대학의 독특한 학사 프로그램인 StarT Program, StarTrack Program, Starnet Project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JJ Job Plan을 통하여 저학년부터 자신의 커리어를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노동부의 호평을 받아 선정되었다. 한편 전주대의 StarT Program은 특허 출원 중에 있으며, 이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되면 취업률 재고에 획기적인 성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전주대가 이번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재학생들의 취업활동이 촉진되고,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전주대학교 개요
전주대학교는 지난 1964년 교명 영생대학으로 개교한 이래, 1978년 교명을 전주대학으로 변경하였고, 1983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현재 8개 단과대학 59개 학과 및 전공, 8개 대학원에 재학생 1만2천명, 졸업생 6만 4천명 규모의 세계적인 지역대학으로 성장하였다. 전주대학교는 취업과 창업에 강한 대학이다. 2014년 취업률 65.2%를 기록하며, ‘나’그룹(졸업자 기준 2000명 이상 3000명 미만) 대학 중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전국의 창업선도대학 중 최우수(‘S'등급)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으로 탄탄한 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j.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