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남마산지점 확장 이전
이날 남마산지점(지점장 김문태)의 이전식에는 박영빈 부행장을 비롯하여 김상실 마산상공회의소 회장, 추한식 ㈜시민버스 회장, 이달승 세화통운㈜ 대표이사, 신성용 마산시공원묘원 대표 등 4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였다.
이번에 새롭게 이전한 남마산지점은 경남은행의 마산지역 개인금융 대표 영업점으로서 지난 1988년 개점한 이후 마산 남부지역을 주 영업구역으로 하며 중대형 점포로 성장해오고 있는데, 이번 월남동 5가 남부시네마타운으로의 이전을 제2의 성장기로 삼고 영업력 확장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전용면적 120평 규모의 영업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타행과는 차별화된 점포 환경을 위해 1층은 최신 자동화기기 10대를 갖춘 자동화코너로 운영하고, 2층은 프라이빗뱅킹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경남은행의 신 레이아웃 기법을 적용, 최신의 인테리어를 갖춰 한 차원 높은 고객 만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이전식에 참석한 박영빈 부행장은, “마산의 진입 관문인 신마산지역은 경남은행 영업의 주요 무대로서 향후 신항만 개발에 따른 가포매립지 유통단지 및 대단위 아파트신축 등으로 마산을 대표하는 중심권역으로의 발전이 기대된다” 고 언급하며, “이에 남마산지점은 대표 중심권역의 위상에 걸맞는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감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은행 남마산지점은 이전을 기념하여 특별금리 정기예금 판매, 환전 수수료 50% 할인 등 우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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