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서생’ 개봉 11일만에 전국 관객 180만 돌파

뉴스 제공

비단길

2006-03-06 16:21

서울--(뉴스와이어)--‘조선시대 학식과 품격을 두루 갖춘 사대부 명문가 양반이 우연히 음란소설 창작에 빠져들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코미디’ <음란서생>(김대우 감독/한석규, 이범수, 김민정 주연/영화사 비단길 제작)이 개봉 11일만에 전국 18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면 극장가의 뜨거운 ‘음란’ 열풍에 또 한번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개봉 11일만에 전국 180만 관객을 동원하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전국 박스 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영화 <음란서생>이 장기 흥행의 호조를 보이며 뜨거운 흥행 돌풍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음란서생>은 전국 누계 180만 8천명, 서울 누계 60만 3천명으로, 주말 동안 전국 35만 5천, 서울 12만 3천명의 스코어를 기록하며 식지 않는 ‘음란’ 열풍을 과시하고 있다. 사극임에도 불구, 극중 ‘댓글’ ‘동영상’ ‘폐인’ 등 현대의 인터넷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20대 관객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으며 중, 장년층으로 까지 그 인기를 확장시켜가고 있는 <음란서생>! 개봉 첫 주 전국 350개로 시작된 <음란서생>의 스크린 수는 개봉 2주차임에도 불고, 전국 430개로 스크린 수를 늘려가 뚜렷한 장기 흥행의 조짐을 확인 할 수 있다. 전국 박스 오피스 1위, 주요 예매 사이트 예매율 2주 연속 1위, 높은 좌석 점유율과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개봉 3주차에 접어드는 <음란서생>이 또 한번 어떠한 기록을 세울지 기대된다.

개봉 11일째인 현재 전국 180만의 관객을 동원하며 20대는 물론 30, 40대 관객층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점잖은 양반들의 유쾌한 센세이션’ <음란서생>의 식지 않는 흥행 돌풍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