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 2월중 222억여원 화재피해경감 시켜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류소현)는 2006년도 2월중 화재발생분석 결과화재발생건수는 전년대비 7건이 감소하였고, 재산피해 또한 감소하였으며, 원인별 화재발생은 전기, 가스 화재가 증가하고 방화가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2006년 2월중 화재는 총 136건이 발생하여 인명피해
6명(사망 1, 부상 5) 및 4억5천1백6십2만2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으며,전년도와 비교해 보면 발생건수는 전년에 비해 7건이 감소하였고, 인명피해는 전년과 동일 하게 6명(사망1, 부상5)이 발생하였고, 재산피해는 1억4천2백9만원(23.9%▼)이 감소하였다.

원인별 발생현황은 총 화재건수 136건 중 전기 53건(39.0%), 불티 16건(11.8%), 담배 12건 (8.8%), 아궁이 8건(5.9%), 방화 7건(5.1%) 순으로 발생하였다.⇒ 이를 전년도와 비교해 보면 전기 10건, 가스, 난로 각 1건이 증가한 반면, 아궁이 5건, 방화 4건, 불티 3건 순으로 감소하였다.

처종별 발생현황은 총 화재 136건 중 주택ㆍ아파트 51건(37.5%), 차량 18건(13.2%), 사업장 7건(5.1%), 공장·작업장 6건(4.4%) 순으로 발생하였다.⇒ 이를 전년도와 비교해 보면 주택 · 아파트 9건, 사업장 6건이 증가한 반면, 점포 8건, 차량 7건, 공장·작업장 4건 순으로 감소하였다.

전년 동기 대비 2006년 2월말 현재 화재는 총 281건이 발생하여 13명(사망4명, 부상9명)의 인명피해와 8억9천9백5십2만8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여, 전년대비 발생건수는 7건(2.4%▼), 인명피해는 7명[(부상7), 35.0%▼]이 감소하였고, 재산 피해 또한 1억9천7백6십9만원(18.0%▼)이 감소하였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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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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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관실 김종삼 063-280-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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