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소리’ 핸드벨을 배워요
종소리가 아주 신비스럽고 매력적이어서 '천상의 소리', '황금종소리'로 불리며, 인간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옛날의 깊은 추억을 불러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게 해주는 핸드벨!
이제는 종교인만의 전유물이 아닌 대중의 품으로 파고들고 있다.
핸드벨의 기원은 영국의 교회탑에서 시작되었다. 교회탑에 매달려있는 종을 치기위한 연습용으로 만들어진 악기였다고 한다. 구리와 주석의 합금으로 만들어진 핸드벨은 손잡이를 잡고 연주하게 되어있는데 여럿이 함께 협동 학습하는 교육적인 면에서도 아주 효율적이다. 이러한 목적과 더불어 현재 교회의 성가대나 합창단에서 주로 사용되는 핸드벨을 일반인을 상대로 하는 강의가 화제를 낳고 있다.
국내 최초로 핸드벨 온라인 강의를 시작한 인터넷 음악교육 포털 사이트 '뮤직필드(www.musicfield.co.kr)'가 그 예이다. 한국 핸드벨 협회 회장이자, 국내 유수의 핸드벨팀을 지도 및 지휘했던 핸드벨의 최고라 할 수 있는 한정희씨를 강사로 초빙하였으며, 송재월씨 또한 강의 및 라이브 공연을 촬영했다. 핸드벨 공연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게 만들었으며 누구나 저렴한 가격(2만원대)에 핸드벨을 배울 수 있다. 한정희 협회장은 이번 강의를 촬영하게 된 목적을 설명하면서 "많은 분들이 교회나 성당, 교육기관에서 핸드벨을 접하고 큰 관심을 가지고 문의도 많이 해오고 연주팀의 초청도 늘어나는 가운데 심금을 울리는 천상의 소리를 널리 알리고자 이번 강좌를 열게 되었다. 이번 강좌를 통해 핸드벨에 관심을 가진 많은 분들의 소리가 전국 방방곡곡에서 울려퍼지길 기도한다" 고 전했다.
이렇게 서로 협력하고 노력하여 만들어지는 핸드벨 소리는 장애인의 음악치료에서 많이 사용되며 장애인 재활에 도움을 준다
소리만큼이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핸드벨! 봄처럼 마음이 따뜻해지는 소리로 모든이들의 기쁨을 담은 천상의 핸드벨 소리가 전국에 울려퍼지는 날이 다가오길 기도해본다.
웹사이트: http://www.musicfie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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