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벤처기업 이노메디시스, 덱트론과 합병 발표
㈜이노메디시스는 2003년 5월 설립된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암환자의 면역세포를 체외에서 활성화 하고 증식시킨 후 환자에게 다시 투여함으로써 면역력을 증강시켜 암을 치료하는 면역세포치료제 연구를 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합작파트너인 일본의 ㈜메디넷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아 발전시킨 면역세포치료제인 이노락(INNOLAK)의 식약청 허가를 받기 위한 업무를 진행해가고 있으며,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노메디시스의 면역세포치료제인 이노락(INNOLAK)은 합작파트너인 ㈜메디넷을 통해 이미 일본 내에서 그 효과가 입증된 항암면역세포치료제로, 암환자의 혈액을 채취해 면역세포인 T-림프구를 분리한 뒤 체외에서 2주간 배양, 증식시킨 다음 이를 다시 환자에게 주입하여 암환자의 면역력을 증강시켜 암을 치료하게 된다. 이러한 치료법은 기존 암 치료법 즉,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제등의 가지고 있는 부작용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생존기간이 늘어나고 환자의 삶이 질이 높아져, 그 동안 치료가 불가능했던 말기 암환자뿐만 아니라 고령의 암환자에게도 시술이 가능하다. 이노락은 기존 암 치료법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항암 치료제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이노메디시스에서는 이노락 이외에 또 다른 면역세포치료제인 이노씨티엘(INNO CTL), 이노디씨(INNO DC )등의 개발을 완료한 상태이다.
㈜이노메디시스의 합작 파트너인 ㈜메디넷은 일본 최초의 면역세포치료전문기업으로, 일본 각지에 4개의 직영 클리닉과 8개의 제휴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면역세포치료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메디넷은 일본 내 면역세포치료기업 중 유일한 상장 회사로서 그 기술과 사업성을 인정 받고 있으며, 현재 일본 면역세포치료제 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메디넷은 그 동안 5,000여명이 넘는 암환자에게 면역세포치료를 하였으며, 말기암환자에게 30%정도의 효과를 보여주는 등, 그 안정성과 효과를 입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동경대학교 의과대학내에 있는 “22세기 의료센터”에 세포 가공시설을 갖춘 면역세포치료센터를 신설하고, 면역세포요법 종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합의하는 등, 일본 최고의 면역세포치료전문기업으로 그 입지를 굳혀 가고 있다.
이번에 ㈜이노메디시스와 합병을 하는 ㈜덱트론은 1995년 설립된 회사로 LCD TV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정보통신기기 전문업체이다. 최근에는 LCD TV를 포함, PDP TV, MP3플레이어를 생산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 중 90%를 수출을 통해 달성하고 있다. 제품의 품질에서도 유럽의 시험기관인 PPRP 그룹에서의 테스트 결과, ㈜덱트론 제품이 LG, 삼성, 소니 등의 제품과 품질 면에서 동일한 등급인 별 4개를 획득하여 Digital Display업체로서 세계일류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나가고 있다. ㈜덱트론은 지난해 981억9400만원의 매출액을 거둬 전년보다 231.2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 순익은 각각 13억8600만원과 8억2400만원으로 174.81%, 888.88% 늘어나는 등 적극적인 수출위주 정책 등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는 기업이다.
㈜이노메디시스는 이번 ㈜덱트론과의 합병을 통해 면역세포치료제의 연구와 개발에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항암 면역세포치료제인 이노락의 허가를 신속히 받아 암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치료에 대한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nomedisy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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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노메디시스 전략기획팀 신철호 대리, 02-572-6526, 011-456-3379,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