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FCEM, 세계여성경제인 서울총회 조직위원회’ 발대식 개최
오는 4월 30일 아시아에서 처음 개최되는 2006 FCEM 세계여성경제인 서울총회를 앞두고, 7일 오전 11시 서울 리츠칼튼 호텔 칼라시아룸에서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조직위원장겸 추진위원장은 정명금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이 맡았다. 운영위원장에는 안윤정 사라앙스모드 대표, 대외협력위원장에 변도윤 (재)서울여성 상임이사, 홍보위원장에 박재숙 반도환경개발 대표, 재정위원장에 김현숙 경신공업 대표 등이 각각 선임됐다.
또 협력지원단에는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강기원 회장, 한국여성벤처협회 송혜자 회장, 한국여성발명협회 한민영 회장, 21세게 여성CEO연합 김순진 회장, IT여성기업인협회 박덕희 회장 이화여대 신인령 총장, 숙명여대 이경숙 총장 등 각계인사 1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사무국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맡기로 했다.
정명금 조직위원장은 발대식에서 “이번 서울총회는 세계 60개여국의 여성경제인들이 아시아에는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이게 되는 토론과 축제의 장이다”면서 “이들과의 경험공유와 긴밀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이끌어 내고, 한국의 기업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기회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세계여성경제인 서울총회는 "세계여성경제인의 동반성장과 번영을 위한 협력과 통합"이라는 주제로 해외 참가자 300명, 국내 참가자 400명 등 약 700명의 규모로 진행 될 예정이며, CEO강연, 파트너쉽 프로그램, IR컨퍼런스, 우수기업 초청박람회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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