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즌 독’, 판타지로 가득찬 사랑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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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7 08:35

서울--(뉴스와이어)--상상력으로 버무려진 귀엽고 깜찍한 판타지 <시티즌 독>(감독_ 위시트 사사나티앙 / 수입ㆍ배급_ CJ엔터테인먼트)의 개봉이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이미 CGV, 메가박스, 씨네코아, 하이퍼텍나다 등 개봉관은 확정된 상태.

플라스팃 산에서 팟과 진이 서로의 결점을 쓰다듬으며 사랑을 나누듯, 영화 <시티즌 독>은 관객들에게 따스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려 하고 있다. 관객들이 행복하게 극장문을 나서게 하고 싶다고 위시트 감독이 말했듯 <시티즌 독>은 따뜻한 봄과, 따뜻한 연인과, 그리고 따뜻한 가족들이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영화가 되고 있으며 이미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와 CJ아시아인디영화제에서 그 따뜻함은 상영 전회 매진을 통해 검증을 받았다. 당시 관객들의 환호와 성원은 이제 봄으로 이어져 개봉을 앞둔 지금 <시티즌 독>과 관련된 각종 이벤트에는 네티즌들의 발길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주제곡 “Before”를 비롯해 영화 중간중간에 흘러나오는 감미로우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되는 여러 음악들은 <시티즌 독>의 또 하나의 백미로 떠오르고 있다. 무슨 말인지도 가늠하기 힘든 낯선 언어일지라도 영화가 좋고 음악이 좋으면 전 세계의 사람들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시티즌 독>이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곧 다가올 화이트데이와 함께 영화 <시티즌 독>은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한번쯤 생각하게 해 줄 것이다. 사랑과 판타지로 가득찬 영화 <시티즌 독>은 이틀 후에 정식 개봉한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