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브릿지, 직장여성을 위한 화려한 블라우스 선보여
마인드브릿지는 봄을 겨냥해 직장 여성을 위해 다양한 디자인의 화려한 블라우스를 선보이고 있다.
정장 등에 손쉽게 받쳐입을 수 있는 블라우스는 사무실 패션의 주요 아이템. 블라우스 한 벌만으로도 멋스러움을 연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블라우스는 주로 장식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 주종을 이뤄왔지만 올해는 예년의 블라우스와는 차별화된다. 로맨틱 패션의 열풍에 따라 블라우스도 화려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
특히 리본 장식을 달거나 잔주름을 잡고, 자수 등을 넣어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블라우스가 주목을 끌고 있다. 사무실에서는 정장 패션으로도 무난히 소화하면서도 퇴근 후에는 보다 자유롭게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
마인드브릿지는 허리에 주름을 넣거나 리본 끈을 매어 허리가 잘록하게 보이는 블라우스를 선보이고 있다. 허리에 장식이 있는 블라우스는 시선 분산효과까지 있어 배가 나온 체형도 부담 없이 소화 할 수 있다. 또한 소매 끝에 블라우스와 다른 색의 리본을 다는 등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블라우스에 포인트를 준 디자인도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소재도 면 혼방이나 레이온 혼방을 사용해 촉감이 부드럽고 고급스럽다.
마인드브릿지 이영은 디자인 실장은 “로맨틱 패션에는 화이트 컬러가 인기”라며 “올 봄에는 흰색에 하늘거리는 소재, 그리고 리본과 레이스 등 화려하고 여성스러운 장식을 한 블라우스가 직장 여성 패션에 제격”이라고 조언했다.
마인드브릿지는 정장뿐 아니라 청바지 등 다양한 패션에 어울리는 19종의 다양한 디자인의 블라우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올 봄 유행색인 흰색뿐 아니라 35 색상의 제품을 구비해, 소비자가 자신의 체형과 취향, 용도에 맞는 블라우스를 구매 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은 29,900원부터 69,900원까지.
마인드브릿지 황태영 본부장은 “일하는 여성이 증가하면서 여성의 비즈니스 캐주얼도 남성 못지 않게 중요해졌다”며 “마인드브릿지는 비즈니스 캐주얼 선두 브랜드로서 여성의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위해 기능과 디자인을 살린 다양한 의류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basichou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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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7일 09: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