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 ‘FineArt’ 브랜드 런칭
디지털 이미징 전문기업 한국후지필름에서 프리미엄 기프트 브랜드인 “FineArt”를 7일 런칭한다.
“FineArt”에서는 이번 런칭과 동시에 실버 플레이티드(silver-plated, 은도금) 액자 판매를 시작하며, 이후 디지털 사진과 관련된 다양한 고급 아이템들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실버 플레이티드(silver-plated) 액자는 은도금 특수 코팅 처리가 되어있어 반 영구적으로 색상 유지가 가능하고, 기존 주석으로 된 메탈액자의 무거운 느낌과는 달리, 광택이 우수하고 조명을 은은하게 반사함으로써 실내 분위기를 밝게 해주는 장점이 있다.
특히 “FineArt”에서는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5~10만원대의 고가 액자와 동일한 퀄리티의 제품을 1~3만원대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가격 면에서 합리적이다.
또한 베이비, 웨딩, 베이직 등의 테마별로 디자인되어 선택의 폭이 다양하고 사진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줄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 임지원 신규사업팀장은 “미국과 일본의 경우, 액자가 고급스러운 선물로 인식되고, 직접 사진을 담아 선물로 주고 받는 것이 보편화 되어있는 편”이라고 말하면서 “한국 역시 디카 사진의 인화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만큼, 출력된 사진보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fujifilm.co.kr/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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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18일 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