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뱅크, “개발호재 인근 새아파트를 잡아라”
강북구 미아동 미아동부센트레빌 = 미아10구역을 재개발해 24~41평형 8개 동, 전체 48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삼양로를 사이에 두고 미아뉴타운·길음뉴타운과 가까워 뉴타운 수혜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지하철 4호선 미아삼거리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으며 단지 입구에서 명동, 서울역, 용산, 청량리 등 서울 도심을 오가는 풍부한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미아초, 영훈초·중·고 등으로 주로 통학하며,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숭인시장 등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오는 4월 입주예정이다.
성동구 성수동 성수동두산위브 = 서울숲 개장에 이어, 서울시의 ‘U턴 프로젝트’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부쩍 높아진 성수동 일대에서 오는 6월 입주에 들어갈 예정이다. 27, 32, 33, 47, 48, 54평형 등 다양한 평형으로 이뤄져 있으며 3개 동, 전체 157가구 규모다. 지하철 2호선 성수역이 걸어서 15분 거리고 영동대교, 강변북로 등을 이용한 강남 및 서울 각 지역 접근도 수월하다. 경수초·중, 성수여중 등의 교육시설이 들어서 있고 도보 5분 거리에서 이마트를 이용할 수 있다. 한강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일부 가구에서는 한강 조망권도 누릴 수 있다.
송파구 마천동 금호어울림 = 신풍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오는 4월 입주 예정이다. 3개 동, 173가구 규모로 24~43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주변에 산재한 노후 주택들로 현재는 주거환경이 떨어지지만 거여·마천뉴타운, 송파신도시 등 겹겹이 쌓인 개발호재들로 주거여건 개선을 노려볼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마천역이 도보 5분 거리에 놓여 있으며 마천초, 거원중, 오금고 등의 교육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동대문구 답십리동 두산위브 = 동대문구 답십리동 963-1번지 일대에 7개 동 516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평형은 25, 33, 43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전농·답십리뉴타운 인접해 있어 개발 수혜가 예상된다.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며 청계천도 가깝다. 답십리초, 동대문중, 청량고 등으로 주로 통학하며 삼성홈플러스, 동부시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오는 6월 초 입주를 앞두고 있다.
<경기지역>
경기도 용인시 성복동 GS자이1차 = 용인시 성복동 산7-6번지 일대에 오는 5월말 입주를 앞두고 마무리 공사에 한창이다. 36~58평형 등 대형평형 위주로 설계됐으며 12개 동, 680가구 규모다. 위로는 판교신도시, 아래로는 광교신도시(이의신도시)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다 용인~양재 고속화도로 완공도 예정돼 있어 수도권 남부 핵심주거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단지 인근 GS빌리지 1, 2, 3, 6차 4,000여 가구가 이미 입주해, GS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이마트, 월마트 등의 편의시설과 성복초, 효자초, 성복중 등의 교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여건은 불편해 지하철 분당선 미금역을 버스로 20분 가량 걸려 이용해야 한다.
경기도 용인시 죽전지구 로얄듀크 = 용인시 죽전지구 22블록에 33~54평형 13개 동, 전체 706가구 규모로 오는 4월 입주할 예정이다. 분당·판교신도시와 인접한 택지지구로 주목 받고 있는 죽전지구에 들어설 뿐 아니라 분당선을 이용한 서울 접근도 수월하다. 현재 지하철 분당선 보정역을 걸어서 3분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2007년 죽전역이 개통하면 도보 10분 거리에서 역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죽전사거리 일대에 공사중인 신세계백화점이 2007년 개점할 예정이며 이마트, 까르푸 등 쇼핑시설도 풍부하다. 독정초, 신촌중 등으로 통학할 수 있다.
파주시 교하지구 대원효성 = 39, 45평형으로 구성된 24개 동, 1,240가구 규모의 대형단지. 입주 초기에는 편의시설 이용이 쉽지 않을 전망이지만 LG필립스 LCD공장, 운정신도시, 파주출판문화단지 등 일대의 개발 계획이 풍부해 앞으로 경기 북부의 중심 생활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운정신도시와 가깝고 문발IC에서 자유로로 진입할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대화역이 차량으로 10분 거리다. 상업용지가 가까워 향후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할 전망이다. 다율초, 석곶중, 교하고 등의 교육시설이 인근에 들어서 있다. 오는 4월 말 입주할 예정이다.
부동산뱅크 개요
1988년 10월 국내 최초로 부동산 전문 잡지인 <부동산뱅크>를 발간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방대한 양의 부동산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고, 이를 통해 방송사, 언론사, 금융기관, 정부기관, 일반 기업체와 공동사업 전개로 부동산 개발, 분양, 컨설팅 등 명실상부한 부동산 유통 및 정보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부동산뱅크가 제공하는 정보는 25년에 걸친 생생한 현장 정보를 기반으로 과학적인 분석을 통하여 구축한 부동산 데이터베이스이다. 한차원 높은 인터넷 부동산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 개발로 부동산 정보와 거래의 믿음직한 파트너로서 우뚝 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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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7일 17: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