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Tops New Multi Asset 파생펀드’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신한은행(www.shinhan.com)은 주식, 부동산, 원자재 등의 지수 및 가격에 분산투자하는 『Tops New Multi Asset 파생펀드』를 3월 7일부터 3월10일까지 판매한다.

이 펀드는 국내주식(KOSPI200), 일본주식(NIKKEI225), 일본부동산(TSE REIT), 알루미늄(ALUMINIUM CASH PRICE) 및 구리(COPPER CASH PRICE)등 5개 자산의 지수 및 가격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한 장외파생상품에 주로 투자되며, 기초자산이 상승하면 상승률 만큼의 수익을 얻고 기초자산이 하락한다 하더라도 원금보존을 추구하는 구조이다.(수익구조 참고자료 첨부)

따라서 최근 저금리 기조의 지속과 국내 주식시장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적합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고액투자자들의 분산투자를 위한 대안펀드로 출시되었다.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 및 법인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1백만원 이상이다. 운용사는 조흥투신운용이다.

한편 국내 증시는 내수와 수출의 균형적인 성장을 견지하는 국내 거시환경 고려시 대세상승의 기조는 여전히 유효하다. 또한 일본증시는 내수회복 및 수출호조로 장기 불황에서 벗어나 중장기 성장 국면이 예상되며, 글로벌 투자전문가들이 향후 가장 유망한 시장으로 손꼽고 있다.

특히 일본 부동산 시장은 버블 붕괴 이후 디플레이션 탈피 기대, 저렴한 금융비용 및 경기의 자생력 회복 등의 이유로 부동산 가격 회복세가 지속되고, 원자재시장은 높은 성장세를 구현하는 중국과 인도 등의 영향으로 기초 금속상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품개발 관계자는 “일반 해외펀드와 달리 원화로 투자되기 때문에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없이 해외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조기상환펀드가 아니므로 2년 이상 투자할 수 있는 여유자금 보유고객에게 적합한 투자상품”이라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shinhan.com

연락처

조흥투신운용 상품전략팀 윤일성차장 02-3770-3915
신한은행 홍보팀 김정훈차장, 권창현차장 02-773-6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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