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궁중한방 에스테틱 살롱 ‘후 스파팰리스’ 오픈
‘후 스파 팰리스’는 백화점, 방판에서 판매되고 있는 궁중한방 브랜드 ‘후’ 의 이름을 따 온 고급 피부관리실이다.
LG생활건강은 이곳에서 ‘후’와 ‘오휘’제품을 이용, 국내에선 찾아볼 수 없는 이색적인 궁중한방 고급 피부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원래 ‘스파’란, 온천으로 유명한 벨기에 지역명. 그러나 최근에는 고급 피부관리 시설을 통칭하는 말로 심신을 아름답게 가꾸는 ‘웰빙 트렌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특히, 외국 유명 화장품 업체 들을 중심으로 이러한 고급 에스테틱 살롱이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LG생활건강 후 스파팰리스 박수정 매니져는 “LG가 선보이는 궁중한방 스파는 국내에선 처음 선보이는 매우 고급스럽고 이색적인 서비스다.
‘후’ ‘오휘’제품을 쓰는 소비자에게 보다 고급스럽고 만족할 만한 피부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후 스파 팰리스’는 약 2백여평의 공간에 최고급 인테리어를 갖춘 10개의 고급관리실과 스파룸이 구성됐으며, 소규모 강좌나 모임을 할 수 있는 문화공간도 마련됐다.
고객을 위한 메이크업룸, 카페테리아 등도 갖춰져 있으며, 최고 수준의 전문 피부관리사들이 고객을 관리한다.
이곳의 특징은 미용기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핸드 테크닉 위주의 프로그램이다.
또한, 한방 약재를 이용한 약초팩, 한방처방인 ‘공진단’ 을 이용한 분말마사지 등 궁중한방 처방을 접목시킨 차별화되고 품격 있는 20여 종류의 페이스&바디 피부관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피부의 안색을 맑게 하는 ‘후 페이셜 프로그램’인 ‘홍윤’ 은 공진단 크림과 팩제로 림프순환을 원활히 해준 후 피부를 회복시켜주는 고급 한방 마사지로 100분에 15만원 선이다.
최근 선보인 명품크림 ‘후 환유고 크림(68만원)’을 이용한 프로그램 ‘환유’는 약초물에 전신을 담그는 스파에서 경혈을 지압하는 얼굴마사지, 약초를 이용한 바디랩 등 궁중해서 행해질 법한 최고의 한방 피부관리 코스로 심신의 피로를 풀어준다. 270분에 50만원선.
이외에도 한방약재를 이용한 얼굴 마사지와 왕실에서 시행했던 전신경락, 그리고 발마사지, 핸드마사지 등 최고급 스파 프로그램으로 구성, 20여종의 마사지가 모두 8만원~50만원까지다.
이곳에서는 VIP 고객을 위한 다도, 요가 강좌 등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등 다양한 고품격 문화 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후, 오휘 VIP 고객에게는 일정 금액의 에스테틱 상품권을 증정해 무료로 관리를 받을 수 있게 하며, 고급 스파를 원하는 여성이라면 유료로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s://www.lghnh.com/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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