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꼭지점 댄스’ 이제는 온라인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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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홀딩스 코스닥 042420
2006-03-07 10:28
서울--(뉴스와이어)--전체 게임순위 37주 연속 1위(게임트릭스 발표기준), 11만 동시 접속자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국민게임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스페셜포스’에서는 대한민국의 월드컵 승리를 기원하는 ‘꼭지점 댄스’ 열풍이 불고 있어 화제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에서 퍼블리싱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에서 개발한 최고의 FPS게임 ‘스페셜포스’에서는 게이머들이 자신의 캐릭터로 ‘꼭지점 댄스’를 추며 온라인 게임에서도 월드컵 분위기를 한껏 즐기고 있다.

여러 게이머들이 모여 ‘꼭지점 댄스’를 추는 장면이 ‘스페셜포스’ 자유게시판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게임 안에서 ‘꼭지점 댄스’ 클랜을 만들자는 의견이 나오는 등 ‘스페셜포스’의 800만 회원의 움직임은 벌써 심상치 않을 정도.

‘꼭지점 댄스’는 현재 나이트 클럽이나 댄스 학원에서 최신 유행 댄스로 자리 잡았으며, 한 전방부대에서도 ‘꼭지점 댄스’ 열풍이 부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네오위즈 SF사업팀 김정훈 팀장은“’스페셜포스’는 800만 젊은 게이머들이 모인 만큼 다양한 국민적인 이슈와 유행을 게임 안에서 살펴볼 수 있다”며“이제는 온라인 게임이 다양한 트렌드를 보여주는 새로운 문화 코드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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