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말레이시아항공과 공동운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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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코스피 003490
2004-10-19 10:01
서울--(뉴스와이어)--대한항공이 말레이시아항공과의 공동운항을 확대한다.

양사는 오는 12월1일부터 기존의 인천~콸라룸푸르 노선에 이어 대한항공이 단독 운항하고 있는 인천/페낭 노선과 말레이시아 항공이 단독 운항하고 있는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 등2개 노선을 추가해 공동운항을 확대 실시한다. 아울러 공동운항의 형태도 “좌석자유판매제(Freesale Codeshare)” 방식으로 전환키로 했다.

‘좌석자유판매제'란 코드제휴(Code Share)를 하는 양 항공사가 판매 좌석수의 제한 없이 실시간으로 상대 항공사의 좌석을 예약, 판매할 수 있는 자유판매 방식으로 상대 항공사로부터 한정된 좌석을 할당 받아 자사의 항공 편명으로 판매하는 ‘좌석 할당제’보다 한차원 높은 최고 수준의 공동운항 방식이다.

이를 위해, 대한항공 이종희 사장과 말레이시아항공 다토 아마드 푸아드 사장은10월19일 서울 공항동 소재 대한항공 본사에서 공동운항 확대 협정 조인식을 갖고 양사간 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해 나가는 데 합의했다.

코타키나발루는 신혼여행과 트레킹 등으로 각광받고 있었던 곳으로 재 국내항공사가 취항하지 않아 불편을 겪고 있었으나 대한항공이 주2회 공동운항을 함으로써 국내 여행객들의 여행이 더욱 편리하게 됐다.

이종희 사장은 “앞으로 동남아 지역의 주요 파트너로서 말레이시아항공과의 협력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말레이시아항공 다토 아마드 푸아드 사장은 “1999년부터 시작된 대한항공과의 협력관계가 이번 공동운항 확대를 통해 보다 공고해졌다”며 만족을 표시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말레이시아항공을 포함하여 미국의 델타항공, 프랑스의 에어프랑스 등 총11개 항공사와 공동운항 제휴를 맺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na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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