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베이스, EMC 소프트웨어 제품 판매권 계약 체결

뉴스 제공
오픈베이스 코스닥 049480
2006-03-07 11:16
서울--(뉴스와이어)--유무선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인 오픈베이스(코스닥 049480)(대표 정진섭www.openbase.co.kr)는 EMC 오픈 스토리지 소프트웨어인 레가토(Legato) 백업 및 아카이빙 소프트웨어 제품군에 대한 파트너쉽 계약을 2006년 3월 7일자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픈베이스는 2001년 8월, EMC와 파트너쉽을 체결, 외장형 하드디스크 스토리지 및 관련 제품군에 대한 사업을 시작, 짧은 스토리지 관련 사업 기간에도 불구하고, 매년 스토리지 관련 꾸준한 매출 신장과 고객 확대를 통해 스토리지 파트너로서도 그 입지를 탄탄히 해 나가고 있다.

오픈베이스는 최근 몇 년 정보 인프라 시장의 중심이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이동하고 있으며, 전자거래기본법 시행에 따라 전자문서 사용이 촉진되어 전자문서 보관과 관리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 전망하게 되었다. 특히 이와 관련한 컴플라이언스 및 아카이빙 솔루션 관련 수요가 올해부터 보다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 검토하고 있던 차에, EMC로부터 레가토 소프트웨어 사업권에 대한 제안을 받고, 레가토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파트너 계약을 EMC와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오픈베이스는 네트웍, 서버 장비 뿐 아니라 자체 개발한 솔루션인 정보 검색솔루션 엑스텐(XTEN)을 통해 많은 고객사에 검색 관련 시스템 통합 사업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사례를 갖고 있으며, 기업 부설 연구소에서 지속적인 엔진 개발과 버전 업그레이드를 실행해오는 등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도 오랜 경험과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것으로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소프트웨어 차원에서의 개발 경험과 프로젝트 구축 노하우, 그리고 우수한 인력들이야 말로 오픈베이스의 EMC 소프트웨어 사업 진출에 대한 전망을 더욱 장밋빛으로 만드는 요소라 할 수 있다.

오픈베이스는 이번 EMC 오픈 스토리지 제품군 판매권 추가 계약을 통해 백업 소프트웨어인 넷워커(NetWorker), 아카이빙 소프트웨어인 디스크익스텐더(DiskXtender)와 이메일익스텐더(EmailXtender) 등에 대한 공식 총판권을 갖게 되었다.

오픈베이스 송규헌 사장은 “ 최근 ‘이메일 및 메신저 내부 통제 방안’이 구체적으로 진행된다거나 국제적으로도 ‘사베인즈 옥슬리(Sarbanse-Oxley) 법안과 같이 법적으로 전자우편 같은 기록물 보존을 의무화하는 사례가 생기면서 국내에서도 전자우편 아카이빙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당사의 EMC 오픈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판매권 계약이야말로 올해 증폭될 아카이빙 수요를 영업 활동으로 연결 시킬 수 있는 핵심요소가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특히 방송 쪽의 경우 디지털 아카이빙 같은 이슈가 올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아카이빙 시장이야 말로 올해 가장 주목받는 IT 분야라고 말할 수 있다. ” 라고 이번 계약에 대한 의의와 바램을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openbase.co.kr

연락처

마케팅팀 유수경 팀장 02-3404-5625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