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앞선 기술, 알제리에서도 관심 많아요
이들은 여의도 미디어 센터와 과천 종합망관리센터를 견학했고, KT가 추진하고 있는 첨단 서비스인 IP미디어 서비스, 와이브로, U시티 사업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번에 방문한 기자단은 알제리 유력 일간지인 엘 무쟈히드(El-moudjahid) 신문의 자밀 카오원(Djamil mahfod kaouane), 리버티(Liverte) 신문의 크리스 바드레딘(Khris Badreddine) 기자 등 5명이며, 5박6일의 방한 일정 중 KT를 비롯해 삼성, LG 등 대기업 및 외교통상부, 정보통신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KT 글로벌사업실 신판식 상무는 “알제리는 아프리카 및 지중해 연안에 있는 국가로 진출하려는 교두보로서 중요한 역할을 지니며, 향후 성장 가능성이 제일 높다고 평가되는 국가”라며 “대통령 방문과 연계해 알제리 언론들이 IT강국 한국과 KT의 높은 기술력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KT는 작년 6월에 알제리 수도 알제에서 열린 『Algiers International Fair』에 참가해 브로드밴드 및 관련 솔루션을 전시해 높은 기술력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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