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패닝의 감동실화 ‘드리머’, 예고편 공개

서울--(뉴스와이어)--명마’소냐도르’를 통해 가족간의 사랑을 회복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드리머>가 4월 초 개봉을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드리머>는 겨우 11살 나이에 총 6억473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헐리우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배우, 최고 소득의 배우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아이 앰 샘><숨바꼭질>의‘다코타 패닝’과 커트 러셀,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엘리자베스 슈 같은 탄탄한 연기자들이 호흡을 맞춘 영화로써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금세기 최고의 아역배우로 불리우는 ‘다코타 패닝’의 천재적인 연기를 영화보다 먼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공개된 예고편은 자신의 아버지(커트 러셀분)를 ‘왕’에, 빚더미에 올라있는 농장을 ‘궁전’에 그리고, 왕과 나라를 살릴 마법의 말을 치명적인 부상으로 더 이상 경마대회에 출전할 수 없는‘소냐도르’에 빗댄 ‘다코타 패닝’의 나레이션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다코타 패닝에게 주어지는 두 가지 숙제, 즉 농장 경영으로 인해 불거진 아버지와 할아버지와의 갈등과 부상당한 말 ‘소냐도르’를 경마대회에 출전시키는 일등이 광활한 대평원의 청명한 정경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예고편에서 눈 여겨 볼 것은 단연 ‘다코타 패닝’이 보여주는 깜찍하면서도 조숙한 다양한 모습이다. 창문을 통해 내려와서 벌어진 나무 판넬 사이로‘소냐도르’에게 아이스바를 주는 모습에서 는 여지없는 11살 소녀의 깜찍함이, 아버지에게 ‘소냐도르’는 우리에게 단순한 말이 아니라 꿈이라고 당당히 말하는 모습에서는‘커트 러셀’에게도 주눅들지 않는 영민함이, 그리고 우리에게도 대회에 나갈 수 있는 자격이 있다며 탁자에 올라가 가족들을 독려하는 모습에서는 어른들을 리드 하는 위용마저 느껴진다.

영화<드리머>는 ‘다코타 패닝’을 좋아하는 관객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좋은 가족 영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가족간에 응어리진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간의 사랑을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 위대한 감동 실화 <드리머>는 4월 따뜻한 봄날에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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