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전사 맥스맨’ 사업설명회 개최
<수호전사 맥스맨>은 ‘지구용사 벡터맨’을 기획했던 대원씨앤에이홀딩스가 ‘지구용사 벡터맨’의 제작사인 라퓨타 엔터테인먼트와 다시 손잡고 4년 만에 선보이는 TV시리즈물로 지난 프랑스 'MIPCOM 2004'에서 해외 바이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어린이들에게도 친숙한 캐릭터로 다가가 국산 창작품으로서의 자리 매김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작품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대원씨앤에이홀딩스 콘텐츠 및 캐릭터사업 분야의 파워와 한빛소프트의 게임, 완구 분야 파워가 상승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성공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빛소프트는 국내 PC 게임 시장 점유율 1위의 게임 전문 퍼블리셔로서 탄탄한 유통을 자랑하고 있으며 국내 완구 부문에서도 기존의 유통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을 해오고 있는 회사이다.
대원씨앤에이홀딩스 관계자는 “SFX 합성 애니메이션은 대원C&A홀딩스가 국내 최초로 TV 시리즈 <지구용사 벡터맨>으로 시작한 만큼 이 분야에서 세계적인 작품들과 경쟁할 수 있는 국내 고유의 장르로서 위상을 높일 계획이며 한빛소프트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완구를 포함한 전체 사업에서 이익을 극대화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수호전사 맥스맨>은 데빌로스족의 우두머리 ‘드가’의 반란으로 나라를 빼앗긴 레오니아 행성의 ‘수피아’ 공주가 황실의 비밀 프로젝트를 지키기 위해 지구로 와서, 숨겨진 전설의 로봇 [메가 체인저]와 로봇을 조종하여 지구를 수호할 수 있는 유일한 전사 [맥스맨]을 찾아 ‘드가’의 야욕으로부터 지구와 우주의 평화를 지킨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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