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오코리아, 현대이미지퀘스트와 LCD 모니터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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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7 15:05

서울--(뉴스와이어)--다오코리아(대표 김동현)는 3월7일 현대이미지퀘스트(대표 안병선)와 100억원 규모의 LCD 모니터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다오코리아는 전국지점망을 통한 매출이익 증대와 LCD 패널 수급이 불안정한 내수시장에 LCD 모니터 물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에 유통하게될 모델은 기존의 B71A,B91A 모델과 새롭게 선보일 N71S,N91S,등이며 CRT 모니터인 Q770, Q770(B), Q995도 공급할 것이라고 한다.

다오코리아는 이미 음이온 웰빙 CRT 모니터와 AIC LCD 모니터를 통해 분야에서 탄탄한 영업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현대이미지퀘스트 제품군으로 더욱 더 공격적인 영업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다오코리아는 simbadda 케이스, 마크론 파워, 써텍 파워, PQI SD 메모리카드, 외장케이스, 소모품 등 다양한 아이템을 유통하고 있으며, 이번 LCD공급계약으로 종합 유통 및 제조회사로써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끝으로 요즘 시장에서는 저가패널의 LCD모니터가 상당량 유통되고 있다고 한다. 가격만 싸다고 좋은 제품은 아닐것이다.

자체 생산라인과 수출기업으로써의 위상이 높은 현대 이미지퀘스트 제품을 선보이게 되어 업계의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다오코리아 개요
다오코리아는 "simbadda" PC케이스를 제조-수입 하고 있으며, 2005년 세계최초로 ITS 방식의 "터체케이스"를 선보였다. 정도경영을 마인드로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젊은 유통 회사이다. 사업영역은 PC케이스 및 파워서플라이 제조 유통, 외장케이스 및 기타 주변기기 제조 유통, Matrix neo LCD 국내 제조-유통, 디앤디컴 메인보드, VGA 국내총판 등 이다.

웹사이트: http://www.dao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