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홍콩국제보석박람회2006’내 디자이너 주얼러리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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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7 16:33

서울--(뉴스와이어)--프린세스 주얼리(대표이사 오분희)는 세계적인 보석박람회인 ‘홍콩국제보석박람회2006’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된 브랜드만이 들어갈 자격이 주어지는 ‘디자이너 주얼러리 갤러리아관’에 입점함으로써, 국제무대에서도 한국 보석 디자인의 위상을 높여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홍콩국제보석박람회2006’은 오는 3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며, 총 40개국에서 1900여 업체가 참가해 아시아 주요 보석 및 원석 유통이 이뤄지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보석전이다.

특히 디자이너 주얼러리 갤러리아관은 국제적으로 인정 받은 보석 디자이너 브랜드 및 참여국 정부가 인정하는 디자인 업체에 한해 참가를 할 수 있으며, 홍콩국제보석박람회의 엄격한 내부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홍콩무역발전국 주최로 열리는 본 전시회에는 총 42개 한국 업체가 참가하며, 프린세스 주얼리는‘홍콩국제보석박람회2006’ 기간 중 자사의 대표 상품을 직접 착용한 모델이 매장 부스번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전시장 내를 순회하는 ‘미니 퍼레이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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