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베이직하우스, 여성 캐주얼 브랜드 VOLL 본격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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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8 09:03
서울--(뉴스와이어)--캐주얼 부문 리딩 브랜드인 베이직하우스와 감성 비즈니스 캐주얼인 마인드브릿지를 전개하고 있는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는 30대 여성을 주요 타깃으로 하는 여성 캐주얼 브랜드 볼(VOLL)을 3번째 브랜드로 출시하고, 성인 여성 캐주얼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런칭한 볼(VOLL)은 세련된 멋을 추구하는 커리어우먼과 웰빙라이프를 지향하는 주부층 등 고감도 패션제품을 원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중시하는 30대 성인 여성을 타깃으로 하고 있으며, 대형 할인점 및 가두매장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볼(VOLL)은 올 한해 동안 전국에 30개 매장을 확보해 매출 64억 원(회계매출 기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오는 2008년까지 90개 매장에서 총 310억 원(회계매출 기준)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지난 2월 명일점 개설을 시작으로 이미 전국에 14개 매장을 시범적으로 개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런칭 초기부터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단기간 내에 인지도를 끌어 올려 볼(VOLL)을 가장 성장이 빠른 성인 여성 캐주얼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탤런트 김선아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으며, 본격 런칭에 앞서 KBS2의 주말 드라마 “인생이여 고마워요” 제작 지원 및 PPL 마케팅을 시행하는 등 마케팅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더베이직하우스는 신규 여성 브랜드 출시를 통해 영 캐주얼 및 25~35세 남녀 직장인을 위한 비즈니스 캐주얼에 이어 성인 여성을 겨냥한 캐주얼 브랜드를 출시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하고, 신규 브랜드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더베이직하우스 우종완 사장은 “최근 30대 이상 성인여성이 패션 시장의 신주류 고객층으로 떠오르면서 성인 여성 캐주얼 시장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고객에게 세련된 디자인과 좋은 품질의 옷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제시, 볼(VOLL)을 성인여성의 대표 캐주얼로 성장시켜 베이직하우스, 마인드브릿지의 고속 성장 신화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브랜드명인 볼(VOLL)(http://www.evoll.co.kr/)은 VALUE OF LIFE FASHION & LIFE STORY 의 줄인 말인 동시에 독일어로 완전한, 최고의, 활기찬 등의 의미도 지니고 있다. 이는 소비자들의 일상 생활과 어우러지는 패션, 즉 트렌드를 충분히 반영하면서도 편안함을 함께 갖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 고객이 느끼는 가치를 극대화하겠다는 더베이직하우스의 기업정신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즉 VOLL이 추구하는 가치는 패션브랜드에서 허상으로 만들어진 여성의 가공된 이미지가 아니라 지극히 현실적인 여성이라는 것이다. VOLL 사업부의 “Real Women Casual”이라는 모토는 이런 정신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basichou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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