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SCO와 MS, 보안위협으로부터 고객 보호하기 위한 협력 발표
“기술 발전을 통해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기본적인 요구 사항은 네트워크에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는 것입니다. TCP/IP가 인터넷의 성공에 기여한 것과 마찬가지로, 기술을 통한 경제 성장 지원에는 일관성있게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라고 밝힌 크리스 번스 (Chris Byrnes) 메타그룹 (META Group) 선임 부사장은 “양사의 협력 발표는 상호운영성 확보에 대한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며, 산업 표준을 수용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메타그룹의 고객들이 필요로 하고 있는 것으로, 이들 두 기업의 상호운영성 및 파트너 생태계에 대한 확대를 통해 고객은 물론 산업 전반적으로 혜택이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라고 덧붙였다. 메타그룹은 IT 연구, 조언 및 전략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세계 선두적인 연구조사 기업이다.
이번 양상의 협력을 통해 시스코시스템즈와 마이크로소프트가 각 사의 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게 됨에 따라 시스코 네트워크 어드미션 컨트롤 (Cisco Network Admissions Control, NAC) 및 마이크로소프트 네트워크 액세스 프로텍션 (Microsoft Network Access Protection, NAP) 에 대한 솔루션 호환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NAC와 NAP는 네트워크 리소스에 접근할 때 엔드포인트 보안 (endpoint security) 및 건전성 규정 준수를 제공하기 위한 각 사의 접근법이다.
양사는 NAC와 NAP 솔루션을 발전시켜 고객들에게 제공함과 동시에 아키텍처간의 상호운영성 확보에 대해서도 노력할 예정이다. 이러한 협력은 고객들로 하여금 시스코 네트워크 인프라의 임베디드된 보안 기능을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에 통합할 수 있도록 한다. 따라서 양사의 솔루션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하나의 통합된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양사는 네트워크 관리 및 액세스 조절에 대한 보다 광범위한 시장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네트웍 관리 및 액세스 조절에 대한 산업표준 제정에 공동 노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스코 자체방어 네트웍 (Cisco Self-Defending Network) 구축을 위한 핵심적인 구성요소는 업계의 협력입니다.” 라고 밝힌 존 체임버스 (John Chambers) 시스코 CEO는 “보안은 고립된 섬이 아닙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시스코는 고객들에게 네트워크 보안을 위한 업계 최고의 툴과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시스코와의 협력은 고객들을 위한 좀더 안전한 컴퓨팅 환경 확립이라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속적인 약속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것입니다.” 라고 밝힌 스티브 발머 (Steve Ballmer) 마이크로소프트 CEO는 “시스코와 마이크로소프트 제품간의 좀더 확대된 호환성, 상호운영성은 向上된 아키텍처를 위한 공동 노력, 핵심 분야에 있어서 산업 표준에 대한 지원 등 양사와 IT 업계는 물론 고객들을 위한 획기적인 진전을 의미합니다.” 라고 덧붙였다.
오늘 발표는 데이터센터 아키텍처 (data center architecture), IP 텔레포니 (IP telephony), IPv6, 홈네트워킹/미디어, 중소규모 기업을 위한 솔루션 및 채널 프로그램 등 기술 및 시장 분야에 대한 시스코와 마이크로소프트간의 성공적인 공동노력이 근간이 되었다. 보안은 이러한 공동노력의 확대이며, 특히 보안 분야에 있어서 양사는 가상 사설 네트워크 (Virtual Private Networks, VPN), 무선 보안 등과 같은 분야에 있어서 이미 공동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icrosoft.com/korea
연락처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권찬 이사 02-531-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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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9일 10: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