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인라인 전용스케이트장에서 인라인을 배워보세요~”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2006. 3월~11월까지 전국 최대 규모의 잠실운동장 인라인 전용 스케이트장에서 초보자와 중급자를 위한 인라인 스케이트 교실을 개최한다.

작년 10월에 개장하여 인라인 전문가들 사이에 기존의 인라인 스케이트장이나 위험한 도로와는 달리 안전성과 주행성에서 최고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잠실운동장 인라인 전용 스케이트장은 특히 보행자와 자전거의 출입이 금지되어 강습자들이 안전하게 인라인을 배울 수 있으며, 강습자 수준에 맞는 효율적인 강습을 위해 초보자는 32m × 34m의 인라인 기초 연습장에서 중급자는 국내 최장인 주행거리 1.2Km의 인라인 전용 트랙에서 특성에 맞는 강습을 진행한다.

전문 인라인트레이너가 강사로 초청되어 인라인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인라인 신는 법, 인라인 예절 등 기초부터 차근차근 강습하는 초급반과 코너링, 고속 주행, 급브레이크 기술 등을 강습하는 중급반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유아 초급반, 성인 초급반, 유아 중급반, 성인 중급반의 4개반으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강습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2시간 강습 및 2시간 자유연습의 4주 16시간 과정이며 강습료는 10,000원이다. 단, 인라인스케이트와 헬멧, 보호대 등은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강습이 없는 날에도 인라인 하키장을 제외하고는 연중 무료로 잠실 인라인 전용 스케이트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엑스게임장과 부대시설들도 설치되어 있어 매니아들의 연습장소로도 적당하다.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에 하차하여 도보로 100미터 직진하면 인라인 전용 스케이트장에 도착하며, 주차료는 1회 입장 시 종일 3,000원이다.

2005년에 잠실 인라인 전용 스케이트장에서 진행한 인라인 강습도 무려 연 인원 2천7백여명 이상이 몰릴 정도로 인기 있는 강습으로 소문나 있으며 2006년 인라인 강습은 새 봄을 맞이하여 신나게 씽씽 인라인을 타고 싶은 사람들에게 놓칠 수 없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신청방법은 stadium@seoul.go.kr로 이름과 연락처를 메일로 보내거나 02)2240-8966, 2240-8711 로 전화접수를 받는다. 매달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며 첫 번째 강습은 3월 1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담당자 이종환 02-2240-8711
서울시 공보관실 언론담당관 한문철 02-731-6851
신문팀장 김상한 02-731-6736
담당자 한서경 02-731-6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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