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유교문화권 사업으로 정비되어 온 경북북부의 전통마을들이 우리 고유의 품격있는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마을대표와 전문가, 공무원이 함께한다.

경북 영주시 소재 선비촌에서 오는 3월 9-10일 이틀간 마을대표, 전문가 및 문화관광부, 문화재청, 경북도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유교문화권 전통 문화마을사업의 내실화 방안』을 주제로 민관합동 워크숍이 개최된다. 이번 워크숍의 특징은 기존의 관위주의 행사에서 벗어나 마을주민이 함께 참여한다는 점이다.

워크숍은 주제발표, 우수사례 발표, 분임토의 및 결과 발표, 전체토론의 시간 등으로 짜여져 있는데, 문화관광부에서 지난해부터 운영중인 『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자문단 자문위원들이 참여하여 전통마을 대표 등 지역주민, 유교사업 담당 공무원 등과 직접 토론을 하면서 전통마을의 관광자원화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주제발표는 (주)이장 임경수 대표가 “농어촌의 마을단위 관광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농촌관광(Green tourism)의 방법, 농업·생태·문화 자원의 활용방안과 마을단위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을 내용으로 발표한다.

우수사례발표는 청송군 “송소고택” 박경진 운영대표가 전통한옥을 활용한 한국의 대표적 고택민박으로 자리매김 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하고, 봉화군 “닭실마을” 권종목 마을대표는 최근 브랜드파워를 키우고 있는 「500년 전통닭실한과」의 유래와 전통무형문화를 전승하고 명품을 유지하기 위한 철학과 장인정신 등을 소개한다.

이번 워크숍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그간 유교권 사업으로 정비가 어느정도 되었거나 진행중인 안동 하회마을, 영주 연당두들마을, 예천 금당실마을 등 대표적 마을사업 6개소를 선정, 민·관·전문가 등이 참여한 분임조를 구성, 유교문화권 마을사업의 관광콘텐츠 개발과 운영방안, 기존 관광자원과의 연계 활용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문화관광부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그간 마을정비 등의 사업으로 추진되어 온 유교권사업을 한층 더 내실화하고 지역에 뿌리내리게 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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