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펙스, 모바일 축구 게임 뻥 LGT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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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펙스

2006-03-09 08:00

서울--(뉴스와이어)--모바일 서비스 업체 햄펙스는 모바일 축구게임 ‘뻥’을 오는 3월 9일부터 LGT를 통해 서비스함으로써 SKT, KTF를 포함한 3개 이동통신사 모두에서 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뻥은 공을 찰 때 발생하는 의성어를 표현한 말로 어린 시절 즐겨 했던 종이 축구를 모바일 게임으로 새롭게 재구성해 붙여진 이름이다.
여기서 종이 축구는 8절지 만한 종이판에 책받침을 이용해 만든 동그란 축구공을 볼펜으로 톡톡 튀기면서 즐기는 게임으로 학창시절을 겪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즐겨본 추억의 보드 게임이다.

정적이지만 스릴 만점이었던 종이 축구와 역동성이 돋보이는 실제 축구의 다이나믹한 요소를 조합해 특색 있는 모바일 컨텐츠로 개발한 이 게임은 귀여운 캐릭터와 이제는 모바일 게임의 한 장르로 자리잡은 원 버튼 형식의 손쉬운 조작법을 적용, 여성 유저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총 15종류 45가지의 난이도로 세분화된 퓨전축구 게임인 ‘뻥’은 평가전과 리그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가전은 쉬운 난이도에서 연습을 하는 단계로 여기서 사용자들은 ‘뻥’의 게임 방식과 게임을 진행하면서 필요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또한, 평가전보다 난이도가 높은 리그전의 경우 예선리그와 결승리그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먼저 예선리그는 6개 팀 또는 최대 8개 팀이 풀 리그로 진행하여 상위 4개 팀을 선발 하는 토너먼트로 진행하게 된다.

특히, 이 게임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필살 게이지’인데 각 팀마다 필살게이지가 있으며 정확한 패스, 공뺏기 미니게임 및 슈팅의 성공 유무에 따라 필살게이지를 누적하여 필살 슈팅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서 필살슈팅은 숫자미션을 통해 재미있는 모션과 효과음이 적용되어있어 뻥 게임만의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얼마 후면 2006년 독일 월드컵이 시작된다! 2002 한일 월드컵에서의 눈부신 성과를 그대로 이어 2006년 역시 한국이 선전할 수 있도록 기원하면서
대한민국 온 국민이 축구에 대한 애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게임, 그리고 축구를 조금이라도 좋아한다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뻥’을 만나보자!
또한 3개 이동통신사 게임출시에 다양한 온라인 오픈 이벤트와 함께 오프라인 이벤트 등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뻥과 함께 모바일 축구의 세계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접속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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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hampe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