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배지보고 물어보니 편하시데요.”
-국내외 全국제공항에서 영어,한국어,일본어,중국어 가능한 직원들에게 패용토록 해
아시아나항공(대표:朴贊法)이 이달1일부터 국내외 전 국제공항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외국어가능표기 명찰 패용서비스」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서비스는 아시아나 국내외 공항근무자들이 운영하는 “서비스제언란”에 뉴욕JFK공항 박계한 지점장이 아이디어를 제안한 것으로 , 해외공항의 경우 직원의 외모만으로 언어구사능력을 파악하기 어려우나 명찰을 통해 직원의 구사가능한 언어를 손님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낯선 이국땅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제안한 것.
○…특히 이 서비스 시행으로 인천국제공항과 같은 다양한 국적의 승객들이 이용하는 경우 배지만 보고도 특정 언어 가능자를 쉽게 식별할 수 있게 되어 외국인 승객들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 이 서비스 시행이후 일본지점에서는 예전에 어렵게 일본어로 더듬더듬 문의를 시도하던 한국승객들도 일본 입국 법무부 현장에 나와있는 한국어 명찰패용직원을 보고 편안하게 한국어로 문의를 해 오는 사례가 있으며 문의사항 또한 평소보다 2∼3배 증가하였다는 의견을 보내왔다.
○…아시아나는 지난달 일본,중국을 포함한 34개 국내외지점에 배지를 송부해 총644명 직원이 이를 패용하고 있으며 추가로 동남아를 포함한14개 해외지점에도 이달 중순까지 송부토록 해 전 국내외 국제공항에서 이 서비스를 시행한다. 끝.
웹사이트: http://www.flyasia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