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올해 매출 415억, 영업이익 62억(61.5), 경상이익 83억(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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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코스닥 030520
2006-03-08 13:01
서울--(뉴스와이어)--지난해 코스닥 등록 이후 최대의 매출 실적과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이익을 냈던 한글과컴퓨터( 프라임 계열, 대표이사 백종진, www.haansoft.com, 이하 한컴 )가올해 매출액, 영업이익 등 실적 전망치를 내놓았다.

한컴은 매출액 415억, 영업이익 62(61.5)억, 경상이익 83(82.5)억으로 2006년 사업예상을 확정하여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이 같은 실적 계획은 지난해(2005年)에 비해 매출액(360억→415억)은 15%(15.3%), 영업이익(60억→ 61.5억)은 2.5%, 경상이익(57억→82.5억)은 43.8% 증가한 수치이다.

한컴은 정부의 국내 SW산업 육성 의지와 지재권에 대한 소비자(기업) 인식의 변화 등대외 환경의 긍정적 변화와 2005년부터 한컴의 주요 매출 원으로 자리매김한 ‘한컴 오피스’와 ‘리눅스’사업의 매출 증가를 실적 전망의 근거로 내놓았다.

매출원과 관련 2003년 13억에 불과했던 오피스 관련 매출(‘아래아한글’ 단품 판매 제외)이 2004년 제대로 된 오피스 SW인 ‘한컴 오피스’를 출시하면서 매출이 늘어나기 시작해,40억의 매출을 올렸고, 2005년엔 전년보다 60%(61.1%)가 넘는 64억의 매출 실적을 냈으며, 올해에는 ‘한컴 오피스’로 약 107억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리눅스’사업의 경우도, 정부와 기업의 리눅스 서버 운영체제 도입의 확산으로인한 관련 매출의 신장세에 따라 매출 증가를 예상하고 있으며, 2004년 약 7억의 매출을올린 후 지난해(2005년)에는 7배가 훨씬 넘는 약 54억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2006년)는 이보다 43(42.6)% 증가한 77억의 매출을 리눅스 사업에서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한글과컴퓨터 백종진 사장은 “올해는 ‘아래아한글’ 이외에 주력 제품군으로자리잡은 ‘한컴 오피스’와 ‘리눅스’ 매출 증가로 415억을 상회하는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며,“예상매출을 다소 보수적으로 산정한 ‘Thinkfree Office' 등 신규제품과 서비스의 선전 여부에 따라 매출이 드라마틱하게 신장할 수도 있어 이들의 성과가 한컴 매출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웹사이트: http://www.han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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