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펠즈, 30만 홍콩 유저들과 함께 클로즈 베타 테스트 돌입

서울--(뉴스와이어)--엔플레버(대표 박승현, www.nflavor.com)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MMORPG ‘라펠즈’가 본격적인 홍콩 게임 시장 점령을 위해 대규모 클로즈 베타 테스트(이하 CBT)에 전격 돌입했다.

지난해 11월 홍콩 최대의 케이블 社인 i-CABLE 커뮤니케이션즈(대표 Stephen T. H. Ng, http://www.i-cablecomm.com)와 현지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엔플레버는 지속적인 현지화 작업을 바탕으로 이미 1주일간의 1차 CBT를 마친 상태이다.

이달 6일부터 19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라펠즈’의 2차 CBT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600명의 테스터로 진행된 1차 CBT와 달리 30만 명의 유저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i-CABLE이 보유한 홍콩 내 최고의 네트워크 망 점유율을 적극 활용한 것으로써 홍콩 게임 시장 사상 최대 규모이다.

현재 ‘라펠즈’는 홍콩 내에서 “신마전설(神魔傳説)- 빛의 신과 어둠의 신의 전설”이라는 새로운 네이밍으로 CBT를 진행하며 한국 RPG의 발전되고 특색 있는 매력을 한껏 어필하고 있다. 특히, 개성 있는 크리처와 함께 성장하고 전투를 즐기는 독특한 크리처 시스템과 라펠즈만의 신선한 매력을 발산하는 게임 내 그래픽에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라펠즈’의 홍콩 내 현지 서비스를 맡은 i-CABLE은 2차 CBT를 진행하는 동안 TV, 게임 매거진, 신문, 만화책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한 대대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 게임의 홍콩 단독 서비스는 ‘라펠즈’가 최초인 만큼 ‘라펠즈’를 즐기고자 하는 많은 게이머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재미를 전달할 수 있는 각종 온,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엔플레버의 박승현 대표이사는 “라펠즈를 통해 체험할 수 있는 밀도 있는 성장의 재미와 독창적인 게임 시스템의 매력을 홍콩 게이머들에게 완벽하게 선보이기 위한 현지화 작업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라며, “현재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인 국내 서비스 지원 못지 않게 안정적이고 선진적인 게임 서비스 체계를 선보여 잠재 성장성 높은 다양한 해외 시장으로 더욱 활발히 진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홍콩 i-CABLE 측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많은 홍콩 게이머들을 수용할 수 있는 서버의 안정성과 게임 컨텐츠의 현지화 부분에 대한 테스트를 중점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라며, “정통 RPG게임에 갈증을 느껴온 홍콩 게이머들에게 라펠즈는 새로운 한류를 일으키게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국과 일본에 동시 수출되며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라펠즈’의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는 공식 홈페이지(www.rappelz.com)를 통해 지금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엔플레버 개요
엔플레버는 '라펠즈'라는 3d mmorpg 게임을 개발/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 전문 개발사이다.

웹사이트: http://www.nflavor.com

연락처

엔플레버 홍보팀 김한나 02-508-4936(#201) 011-9706-1575(이메일 보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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