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 보령시에서 서해영업소 현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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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2006-03-08 15:34
대전--(뉴스와이어)--충청지역의 대표적 토종기업 선양은 지난 8일 보령시 동대동에서 서해영업소 현판식을 갖고 서해안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수도권의 유동인구가 많은 도내취약시장인 서천, 보령지역의 해안가를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

현판식에는 김광식사장을 비롯해 거래선 사장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김광식사장은 式辭(식사)를 통해 “대전과 충남남부권을 중심으로 조성되고 있는 ‘맑을린’의 붐이 충남북부권에서도 빠르게 확산되기 바라며, 서해영업소가 ‘맑을린’이 지역민에게 뿌리내리고 신뢰받는 제품으로 도약하는 전초기지로서 서해영업소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서해영업소를 책임질 김경수소장은 “사무실 개소를 통해 관할지역인 서천,보령,청양 지역에서 조금 더 밀착된 영업활동이 가능해졌다”며 특히 피서철에 대비한‘맑을린’의 판매증대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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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기업문화팀 박경정 대리 042-537-2051(1836) 017-434-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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