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계에 부는 웃음 바람

서울--(뉴스와이어)--최근 방영된 ‘SBS 스페셜- 웃다보면 성공한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각 기업체에서도 ‘Fun 경영’이 21세기 경영 핵심 전략으로 떠오르며 이러한 흐름을 타고 여행사에도 웃음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관광·레저 산업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여행 산업에서 ‘여행’이라는 단어는 생각만으로도 생활에 활력과 즐거움을 주는 단어다. 고객의 즐거움을 창출하는 것이 주 업무인 여행사에서 이러한 웃음바람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 현재 투어몰(구. 한화투어몰, 대표이사 김봉훈, www.tourmall.com)이 그 바람을 주도하고 있다.

아침 8시. 회사에서 하루 일정을 시작하기엔 살짝 이른 시간임에 틀림없지만 그 시각 한화 빌딩 4층에선 박장대소가 터져 나온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김형준 웃음 치료사의 웃음 치료 특강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둘씩 짝을 지어 율동을 하며 스마일 송을 부르는 직원들 사이에서는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3월 한달간 금요일마다 진행될 이번 웃음 특강은 ‘직원 제일 주의’라는 투어몰의 첫번째 경영 이념을 잘 대변해주고 있다. 여행업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은 인재라는 생각으로 인력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 투어몰 김봉훈 대표는 이번 특강을 통해 활기찬 웃음으로 회사 내 분위기를 쇄신하고 조직 화합을 꾀하고자 한다.

한 달간의 전문 웃음치료 특강이 끝난 후, 사내 이정호 교육팀장이 그 바통을 이어받아 매일 아침 간단한 웃음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팀장은 웃음을 먼저 선택하는 사람이 행복과 성공 또한 먼저 얻게 된다고 말하며 직원과 고객이 다 함께 크게 웃을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

또한 현재 투어몰에서는 사내 인트라넷 게시판에 ‘happy virus’란 코너를 마련, 월 1회 가장 재미있는 게시물을 선정하여 상품을 주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칫 딱딱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인트라넷 공간 안에서 전 직원들은 서로 웃음과 감동을 나누며 유쾌한 투어몰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투어몰 개요
한화투어몰은 여행전문 포탈로써 해외여행, 국내여행, 신혼여행, 배낭/자유 여행, 할인항공권 판매 등을 다루는 전문 여행사이다. 특별히 여행사로서는 최초로 웹진 폴라리스를 매주 발행, 52만 자체회원에게 이메일로 정보를 송부한다.

웹사이트: http://www.tourmall.com

연락처

투어몰 마케팅부 홍보담당사원 권순오, 02-311-4421,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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