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룸’ 화이트데이, 연인과 함께 하고 싶은 장소...로맨틱한 ‘스위트룸’이 1위로 선정

서울--(뉴스와이어)--화이트데이에 연인들은 과연 어떤 장소에서 함께 보내기를 원할까?

오는 4월 6일 개봉을 앞둔 미스터리 스릴러 <스위트룸>은 특별 설문이벤트로, ‘화이트데이,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하고 싶은 특별한 장소는?’ 이라는 질문을 네티즌들에게 물어봤다.

젊은 연인들이 즐겨 가거나 가고 싶어하는 장소로 극장, 스위트룸, 찜질방, PC방이 후보로 올랐다. 온라인 포탈사이트 네이버 미즈네(http://bbs.miz.naver.com/poll.php)에서 지난달 27일부터 시작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총 2221명의 참가자 중 전체 응답자의 58.8인 1306명이 ‘스위트룸’을 선택하여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였다.

‘화이트데이에는 뭐가 특별해야 하지 않을까요?’(mihee4025),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몇 달 동안 라면만 먹더라도 괜찮아요’ (lhmbwx), ‘가끔은 사랑하는 사람과 이런 곳에 가보고 싶어요’ (julliaahn) 등 많은 네티즌들이 화려한 스위트룸에 대한 호기심과 특별한 날에는 좀 더 색다른 곳에서 보내고 싶은 희망사항을 보여주었다.

1위로 뽑힌 ‘스위트룸’에 이어, 연인들의 영원한 데이트 장소인 ‘극장’이 522명(24%), 최근 데이트 장소로 더욱 각광받고 있는 ‘찜질방’이 320명(14.4%), 저렴한 가격으로 10대부터 20대까지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PC방’이 63명(2.8%)의 득표를 얻었다.

설문결과에도 나타나듯이 연인들은 평소와는 다른 특별한 이벤트가 가득한 화이트데이를 보내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트데이에 연인과 함께 보내고 싶은 특별한 장소를 ‘스위트룸’으로 꼽았다는 것은 과감한 애정 표현을 즐기는 젊은 연인들의 개방적인 사고방식을 그대로 보여주는 결과라 흥미롭다. 올 봄, 파격적이고도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연인들에겐 새롭고도 잘 짜여진 미스터리 스릴러 <스위트룸>을 함께 감상하는 하는 것 또한 색다른 이벤트가 될 것이다.

<일급살인>, <할로우 맨>의 케빈 베이컨, <브리짓 존스의 일기>, <러브 액츄얼리>의 콜린 퍼스가 주연을 맡은 <스위트룸>(수입: media So So/ 배급: ㈜미로비젼)은 당대 최고의 스타인 ‘래니와 빈스’가 묵었던 스위트룸에서 전라의 여자 시체가 발견되고, 이들을 둘러싸고 밝혀지는 전대미문의 미스터리 스캔들을 다룬 스릴러.

2006년 4월 6일, 전대미문의 미스터리 스캔들의 숨겨진 비밀이 드디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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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HAT CINEMA(723-9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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