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2’의 독특한 무술, ‘카포에라’ 화제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온라인을 통해 네티즌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스타일리쉬 액션 블록버스터 <레지던트 이블2>의 영화만큼이나 스타일리쉬한 ‘액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속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액션씬은 영화의 후반부 ‘밀라 요보비치’가 경찰의 진압용 막대기를 이용하여 상대방과 결투를 벌이는 장면으로 이 장면의 유연하고 기교넘치는 액션을 위해 <레지던트 이블2>팀은 브라질의 ‘카포에라’라는 무술의 동작을 차용했다고 한다. 브라질의 고유무술인 ‘카포에라’는 한 손을 땅에 짚고 발차기를 하는 등 고도의 유연한 몸놀림이 요구되는 아크로바틱한 동작들로 이루어져 있어 매우 기교적이면서도 파워풀 한 무술이라고 하는데 유연하게 몸을 움직여 상대를 쓰러뜨린다는 점에서 우리나라의 ‘택견’과 비교되곤 한다. 밀라 요보비치는 이 액션을 위해 장장 4개월 간 고난이도의 집중 훈련을 받느라 온몸에 성할 날이 없었다고 한다. 영화 <레지던트 이블2>처럼 헐리웃의 많은 액션 영화들이 기존의 영화에서는 보여준 적 없는 독특한 액션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색다른 전투 기술을 찾아 해맨 것은 비단 이 영화뿐만이 아니다. <레지던트 이블2>의 ‘카포에라’가 있기 전 ‘쿵푸’ ‘사무라이 검술’ ‘무에타이’ 등 많은 무술들이 헐리웃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거쳐갔다.

영화 <매트릭스>에서 ‘네오’가 보여준 멋진 공중 부양술과 현란한 발차기, 복수에 사로잡힌 ‘더 브라이드’의 섬뜩한 사무라이 검술(<킬빌>), 사격에 격투기를 결합해 예술로 승화시킨 건가타(<이퀼리브리엄>)까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헐리웃 액션 영화들을 살펴보면 모두 동양 무술을 차용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이들의 동양 무술에 대한 표현은 애정을 넘어서 거의 존경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매트릭스>의 워쇼스키 형제는 자신들의 영화 속에서 멋진 액션장면을 보여주기 위해 중국의 무술감독 ‘원화평’을 직접 모셔오기도 했고, <킬빌>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공공연히 홍콩, 일본 액션영화에 대한 오마주를 바치기도 했다. 영화 <레지던트 이블2> 역시 격투장면은 동양무술인 ‘쿵푸’에 기초하고 있지만 좀 더 다양한 장면연출을 위해 남미의 무술인 ‘카포에라’를 차용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카포에라’의 색다른 재미로 무장하여 전편보다 스케일, 스타일, 액션, 재미 등 모든 것이 상상이상으로 업그레이드된 2004년 하반기 네티즌이 가장 기대하는 영화 1위로 꼽히는 스타일리쉬 액션 블록버스터 <레지던트 이블2>는 오는 11월 5일 국내 개봉한다.

<레지던트 이블 2>
○ 수 입 : 태원엔터테인먼트
○ 배 급 : 시네마서비스
○ 등 급 : 18세 관람가 (R/T:95분)
○ 개봉일 : 11월 5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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