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여성의 안전 건강과 역량강화’ 국제 심포지엄

서울--(뉴스와이어)--십대여성의 가출 성매매 예방사업을 중심으로 활동해 온 서울시 늘푸른여성지원센터는 10.28~29일 양일간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선진국 및 아시아, 국제기구와 함께 “십대여성의 건강과 안전과 역량강화”를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십대여성을 위한 사업의 전문화와 특성화를 정착시키고 정책을 제도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국제적 논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성인지적(gender perspective)이고 여성의 생애주기와 다양성이 고려된 여성정책 개발의 근간을 모색하기 위해 열리는 것이다.

주 참가대상은 국내외 여성.청소년 관련 전문가, 정책담당자, 교사, 보호시설 관계자, 교수 및 대학생, 시의원 등으로 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어 및 영어 동시통역으로 진행하며 임선희 청소년보호위원장의 기조연설을 비롯하여 5명의 한국발표자와 호주, 캐나다 등 4개국 해외참가자가 발표를 하게 된다. 특히, “우리들의 제언, 세상을 향하여”라는 세션에서는 십대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은 다큐멘터리 상영과 십대여성의 발언 기회도 마련되는데 이는 정책수혜의 당사자인 ‘청소년들의 참여’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다.

가출,성매매 방지를 위한 예방사업의 강화 및 십대여성 지원 정책의 필요

서울시는 청소년 성매매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제기되면서 이에 대한 전문적 체계적 대책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2000년 12월, 우리나라 최초로 십대여성 전문기관인 ‘늘푸른여성지원센터’ 를 설립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십대여성 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 모색

십대여성 정책이 실효성을 갖기 위해서는 십대를 사회적, 성적 주체로 접근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되므로 외국의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안전, 건강, 역량강화 패러다임”을 모색함으로써 십대들의 눈높이를 맞춘 적극적이고 다양한 정책 실현의 이론적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

성인지적 관점(gender perspective)에 기반한 십대여성정책의 필요성 제고

특히 십대여성은 성인여성이나 남자청소년들과 다른 경험과 욕구, 어려움에 봉착하고 있다는 점에서 특화된 정책적 접근이 요구되지만 그동안 십대여성정책은 여성, 청소년, 복지 등의 분야에서 소외되어 왔다. 이에 십대 여성정책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이슈화함으로써 성인지적 관점(gender perspective)에 기반한 십대여성 지원/정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

서울시에서는 성매매 피해여성 재활을 돕기 위한 다시함께 프로젝트와 더불어 10대 청소녀의 가출 및 성매매 예방을 위한 늘푸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성매매의 근절은 규제나 단속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예방을 위한 노력과 의식의 변화를 통하여 문화로 정착될 때 가능하다고 본다면 9.23 성매매특별법 시행에 따른 이른바 “성전(性戰)”이 일고 있는 이때에 금번 심포지엄은 상당한 의미가 있을 것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복지여성국 여성정책과 원미혜 02-322-1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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